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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집중분석
밀당의 황제가 되는 방법
작성일 : 2014-06-30 09:55:19, 글자크기   

분명 만나면 가슴 떨리고, 더 오래 사랑을 나누고 싶은데, 유난히 깊은 관계를 멀리하는 여자들이 있다. 처음 만날 땐 마치 십년지기 친구처럼 말이 잘 통하고, 연애 진도도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 빨리 진행이 되는데, 막상 관계가 더 깊어지려고만 하면 대화가 겉돌고, 연락도 피하게 되는 기분 나쁜 경우가 바로 이 상황이다.


연애를 할 때 주도권을 잡는 방법은 간단하다. 상대방보다 조금 덜 사랑하면 된다. 이것이 몸에 베이면 자연스럽게 밀당의 황제로 등극할 수 있다. 조금 복잡하고, 머리 아프긴 하지만 최대한 자신이 유리한 방향으로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다. 먼저 좋다고 전화기 붙잡고 언제 문제 하나 올지 몰라 전전긍긍하는 모습보다 전화를 아예 꺼 놓고 자신이 원할 때만 한 번씩 전화 하는 것이 더 멋있게 보일 때도 있다.



하지만 이 밀당에는 아주 치명적인 취약점이 숨어 있다. 바로 그녀가 당신에게 어느정도 관심이 있을 때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전혀 매력이 없고, 별볼일 없는 남자가 갑자기 자신 앞에서 밀당을 펼쳐 보일 땐, 그 남자가 아무리 밀당의 황제라 해도 웃기고 끝날 일이다. 자칫 잘못하면 그녀의 황당한 무용담으로 회자 되어 웃음거리가 되어 버릴 수도 있다.

그녀가 좋기는 하지만 너무 좋은 티를 내지 말고, 가끔은 튕기면서도 자신이 좋아한다는 것을 적절하게 표시 할 수 있는 남자는 아무리 터무니없는 사이라도 로맨스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적당한 자신감은 관계를 훌륭하게 진행시키지만 지나친 자신감은 어렵게 생긴 호감을 반으로 줄어들게 만드는 효과를 보이기도 한다.


밀고 당기기의 황제는 황제가 되기 전 수많은 실패와 아픔을 겪어야 한다고 말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시도를 해야만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적절하게 관계를 유도할 수 있다. 적당한 겸손과 자신감을 겸비한 남자는 남자가 봐도 멋질 때가 있다. 좋은 직장이나 훌륭한 스팩으로 점철된 남자라 해도 관계 앞에서 밀고 당기기를 못하는 남자는 매력이 없다.

외국어를 잘 하고 싶은 사람이 무턱대고 외국에 나가 말을 시작하는 것만큼 무모하고 비경제적인 일은 없다고 한다. 연애도 마찬가지로 기초부터 조금씩 쌓아가고, 적당한 연애 언어와 연애 감각을 만들어 가야 한다. 어느정도의 기본기가 있다면 실전에 나갔을 때 성공할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이런 실전경험을 위해 수차례 상처 받고, 비웃음 거리가 될지 모르지만 마지막 한 방을 위해서라면 그런 부끄러움 정도는 가볍게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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