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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집중분석
중년 남성의 끝도 없는 매력
작성일 : 2014-05-02 09:26:25, 글자크기   

나이가 들어서 멋진 남자와 나이가 들수록 추레해지는 남자가 있다. 과연 남자에게 나이는 무엇일까? 모든 정답은 바로 자기관리에 달려 있다. 남자에게 관리는 단순히 얼굴에 주름 크림을 바르거나 운동을 해서 몸매를 만드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자신의 나이에 맞는 커리어를 맞춰갈 때 중년 남성의 진정한 매력이 발산되기 때문이다.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아무도 예상 못한 남자가 남우주연상의 후보가 된 적이 있었다. 그는 젊은 시절 잘 생긴 얼굴 하나로 만인의 연인이 되었고, 그의 영화는 하나같이 그의 잘생긴 얼굴과 멋진 몸매를 부각시킨 킬링 타임 용 영화가 대부분이었다. 그 누구도 그의 연기를 평가 하지 않았고, 영화의 작품성을 고민하는 사람 역시 아무도 없었다. 그렇게 20대와 30대를 얼굴 하나로 밀고 나가던 남자가 갑자기 자신의 연기 인생을 뒤엎기 시작했다. 잘 팔리는 영화가 아닌 작품성 넘치는 영화를 골라 그동안의 연기 패턴을 180도 뒤집은 것이다.



하지만 인기의 절정에서 꺾여 하향 길을 걷던 그의 새로운 도전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할리우드에는 잘생긴 남자가 널리고 널렸고, 잘 빠진 몸매는 몇 개월 만에 뚝딱하고 만들어 낼만큼 흔한 것이었기 때문에 젊은 시절 방탕하게 놀며 껄렁대는 연기를 주로 하던 나이든 배우에게 줄 관심이 없었던 것이다.


이런 무관심 속에서 그는 파격적인 연기 변화를 보였고, 결국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가장 큰 기대주였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꺾고 당당히 남우주연상을 획득했다. 그가 바로 매튜 매커너히이다. 만약 이 남자가 젊은 시절 껄렁함을 마흔이 넘어서까지 유지한다면 그의 연기 인생은 그저 그런 흔한 할리우드의 배우 한명쯤으로 끝났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극복하고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거물급의 연기파 배우가 되었다.


중년의 매력을 안정감과 평온함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 젊은 시절 벌어둔 돈으로 여유롭게 여가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은 넘쳐나는 시간을 이용해 활발히 문화생활을 영위하고,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지식으로 젊은이들은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중후한 매력을 발산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런 매력도 얼마든지 멋있게 어필 될 수 있다. 하지만 삶에 안정과 평온만 남아있다면 머지않아 지루함에 몸서리치다가 지쳐버릴 위험이 있다.


남자의 매력은 끝없이 발전할 때 빛을 볼 수 있다. 젊은 시절 밤낮 없이 힘들게 노력해 성공을 이뤘다면 중년이 되어서는 삶의 여유를 찾으면서 느긋하게 자기발전을 만들어 가는 것이 어떨까? 모든 것을 다 가졌다고 생각했을 때 멈추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한 걸음 더 나가 보는 것이다.


자신의 외모를 믿고 성공가도를 달리던 배우들은 외모의 생명이 다 하는 순간 퇴물 배우가 되고 만다. 중년이 되어서 까지 성적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남자가 되려면 외모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 깊게 어필 할 수 있는 자신 만의 장점 하나를 만들어 둘 필요가 있다.


중년으로 접어든 남자는 젊은 시절 외모와 상관없이 그 안에서 뿜어 나오는 카리스마로 자신의 매력을 대신한다. 잘생긴 중년보다 느낌 있는 중년이 더욱 존재감을 발휘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남자가 갑자기 연기파 배우가 되어 등장하는 순간 팬들은 환호했고, 그에게 관심 없던 여자들은 경악을 했다. 이처럼 충격적인 반전을 만들며 자신의 매력을 키워간다면 누구든 멋진 중년의 남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중년도 중년 나름이요 ㅋㅋㅋ
[2014-11-13]
 
중년이 될 수록 멋진 남자는.. 술 좀 적당히 마시고 술배 안나온 남자요
[201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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