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 비밀번호 찾기
온라인상담
비공개상담
진료예약
LJ위치
동영상수술정보


17년간 무사고 100%, 진피로만 확대, 조루수술
01
02
03
04
05
HOME > LJ 커뮤니티 > 남녀집중분석
남녀집중분석
이런 남자 정말 싫어! 여자가 질색하는 남자 유형 Top3
작성일 : 2014-02-10 09:51:26, 글자크기   


 


남자가 봐도 정말 멋진 남자가 있다. 성격 좋고, 스타일 좋고, 금상첨화로 얼굴까지 잘생긴 남자는 왠지 여자들한테도 인기도 많을 것 같고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평생 외로움 느끼지 않으며 인생을 풍요롭게 살 것만 같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남자가 생각하는 멋진 남자와 여자가 생각하는 멋진 여자는 조금 차이가 있다고 한다. 물론 잘생김 앞에 장사 없지만 적당히 평범한 외모에서는 누가 더 낫고 못났는지 구별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외모를 제외한 여자들이 질색을 하는 유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여자가 질색하는 대표적인 유형 3가지는 대충 이렇다고 한다.



1. 나만의 길. 나만의 인생. 나만의 데이트.


가장 최악의 데이트 상대는 바로 독불장군 스타일의 남자다. 데이트 초기에는 리더쉽이 넘치는 멋진 남자로 오해 받을 수 있지만 조금만 오래 두고 봐도 그의 옹고집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여자들은 질색을 하고 도망가기 바쁘다. 이런 유형의 남자는 이별에 있어서도 자신의 고집이 있기 때문에 ‘내가 헤어지자고 말하기 전까진 헤어질 수 없어!’ 라고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독불장군 유형이라고 해서 이마에 내천(川)자가 그어져 있고, 두꺼운 눈썹에 고집이 덕지덕지 붙어 있는 얼굴을 하고 있을거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순하고 착해 보이는 스타일의 남자 중에도 자신의 고집대로 만나주지 않으면 스토처처럽 집요해지는 남자들이 있고, 얼굴 가득 심술이라고 써 있는 남자가 의외로 순수할 때도 있기 때문이다.


평소 친구들과 대화 중 고집 불통이라는 말을 한 번 쯤 들어봤다면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도 조금은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


2. 네가 좋으면 다 좋아. 죽어도 좋아.


많은 남자들이 자신의 여자를 위해 멋진 기사가 되어 물불 가리지 않고 악당을 쳐부수는 환상을 갖고 있다. 왠지 게임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이고, 마지막에 마왕을 때러 부수고 나온 여주인공은 풍성한 금발을 휘날리며 손바닥 만한 의상으로 풍만한 가슴을 겨우 가린 여신 같은 여자일거라 상상한다. 이런 오덕후 스러운 환상은 일찌감치 지워버리는게 상책이다.


기사도가 넘쳐나는 남자는 사실 그 노력에 비해 성과가 별로 없는 남자들이다. 그냥 여자친구 하나만 보며 목메는 모습은 아무리 멋진 남자라도 부담스럽고 질리기 쉽기 때문이다. 매너가 좋은 것과, 여자가 질리게 하는 것은 한 끝차이라고 한다. 매너 좋게 신사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과, 지독하게 집착하는 모습은 느낌만 조금 다를 뿐 매우 유사한 형태이다. 적당히 그녀가 원하는 숨쉴 틈을 만들어 주고, 지나치지 않은 친절로 다가간다면 그런 질리는 불상사는 피할 수 있다.


3. 시크한 도시 남자. 애인보다 사생활이 더 중요한 남자


연인간의 적당한 거리감은 관계를 오래 유지시켜준다고 한다. 서로에 대해 속속들이 다 알고 있는 것보다 베일에 쌓인 모습을 한꺼플씩 벗겨 보는 즐거움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자신의 사생활을 공유하지 않고, 나의 삶, 나의 인생, 나만의 공간을 유지하다보면 그 틈을 비집고 들어오고 싶어하는 연인의 발걸음이 지쳐 나가 떨어질 수 있다. 물론 애인과 데이트 하는 것보다 집에서 게임하는게 더 즐거울 수 있고, 씻고 옷입고 데이트 코스 준비하는 것보다 집에서 뒹굴며 무한도전 보는 게 더 행복할 수는 있지만 그런 귀차니즘에 빠지는 순간 평생 TV와 단둘이 사는 불상사를 맞이할 수도 있다. 귀찮아도 움직여야 애인이 생기고, 평소보다 부지런해 져야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 이런 걸 다 자신의 희생이라고 생각하는 건 결코 좋은 결말을 만들 수 없다.


여자를 질리게 하는 남자의 유형은 매우 단순하다. 상대방의 입장이 아닌 오로지 자신의 생각만으로 움직이는 순간 여자를 질리게 하는 남자로 낙인 찍힐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불상사를 막기 위해선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생각을 해 보는 건 어떨까?


 
사생활이 앤보다 중요하면.. 왜 사귐?
[2014-11-13]
 
남자가 봐도 저런 남자 싫음 요
[2014-11-13]
의견달기 
                 
                 

페이지:4/23 page 총자료수:454  
순번 제목 작성일
394 밀당의 황제가 되는 방법 (2) 2014-06-30
393 여자와 연애하기 (2) 2014-06-23
392 남자와 여자 사이에 친구가 가능해?! (2) 2014-06-16
391 애매한 놈만 꼬이는 건 너도 애매하다는 얘기야. (2) 2014-06-09
390 내 여친을 좋아하는 친구 놈에게.. (2) 2014-05-19
389 스마트 한 남자의 주체 못할 섹시함 (2) 2014-05-12
388 중년 남성의 끝도 없는 매력 (2) 2014-05-02
387 여자의 진짜 모습 엿보기 (2) 2014-04-28
386 남녀드립의 종결. 과연 그 끝은? (2) 2014-04-21
385 양다리 걸친 그녀를 되찾는 방법 (2) 2014-04-14
384 결혼적령기가 대체 뭐 길래 (2) 2014-04-07
383 혼전순결에 대처하는 바른 자세는?! (2) 2014-03-31
382 애인보다 인터넷 댓글이 더 좋은 남자! (2) 2014-03-24
381 남자도 때론 위로받고 싶다. (2) 2014-03-17
380 카톡 한 번에 목숨 거는 여자를 어찌해야 하나. (2) 2014-03-10
379 여자들 싸움에 남자가 끼어들면 안 되는 이유 2014-03-03
378 여자의 화는 도대체 얼마나 풀어줘야 하는가. (2) 2014-02-24
377 사랑에 빠지는 순간은 참 대중없어라. (2) 2014-02-17
376   이런 남자 정말 싫어! 여자가 질색하는 남자 유형 Top3 (2) 2014-02-10
375 여자들이 반하는 남자의 매너 best 3. (2) 2014-02-03

  1  2  3  4  5  6  7  8  9  10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