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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집중분석
늘 차이기만 하는 이유
작성일 : 2012-04-23 10:51:45, 글자크기   


연애사랑을 하는 일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어려운 일이다. 자신 만만했던 상대가 갑자기 이별을 선언하는가 하면, 모든 것을 바쳐 사랑한 상대가 갑자기 변심을 해 별 볼일 없는 사람에게 떠나기도 한다. 우린 왜 이 어렵고 어려운 연애에 그럴듯한 해답을 내놓지 못하는 걸까?
한 통계에 따르면 한 번 차인 사람은 계속해서 차일 위험이 많다고 한다.

차이는 일이 잦아지다 보면 자연스레 내성이 생기고, 전혀 통하지 않을 연애 스킬을 계속해서 시도하게 된다. 이러다 보니 차이는 사람은 누굴 만나도 차이기 마련이고, 아무리 멋진 여자가 있어도 알고 있는 연애 스킬이란 남들에게 차일만한 것들 밖에 없으므로 또 차일 수밖에 없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만다.

늘 연애에 실패하는 사람들은 자신만을 위한 변명을 준비해 두고 있다. 지금까지 수 십명의 여자들에게 대시해 봤지만 단 한 번도 한 달 이상 사귀어 본 적이 없는 남자가 있었다. 이 남자는 겉으로 보기엔 자신감이 넘쳐 보였지만 숨겨진 속마음은 소심하고 잔뜩 의기소침한 상태였다. 그는 늘 친구들에게 이렇게 말하곤 했다.

“내가 지금 차이는 이유는 내가 아직 학생이라서 그래. 졸업하고 취직을 하면 여자들이 달려들걸!” 물론 그는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하고, 남들 다 실패한다는 대기업으로 취직을 했지만 애인에게 차이는 건 매 한가지였다. 그는 또 이렇게 변명을 했다.
“아직 돈을 많이 못 모아서 그래. 멋진 차를 사면 길거리만 지나가도 여자들이 달려들거야.” 그는 열심히 돈을 모았지만 그가 예상한 여자들의 관심끌기에는 처참히 실패하고 말았다. 그는 또 이런 변명을 만들어냈다.

“좋은 차는 허세일 뿐이야. 진짜 내실은 집이지. 결혼을 대비해 미리 집을 장만해 두겠어. 내 여자는 몸만 들어오면 되게끔!” 불쌍한 이 남자는 좋은 나이가 다 가도록 돈만 모으고 연애다운 연애엔 속수무책으로 실패를 하고 말았다. 그렇다고 남자의 눈이 하늘 높은 줄 모르게 하이 퀼리티를 노리는 것은 아니었다. 젊은 시절에야 예쁘고 늘씬한 여자를 찾았지만 점점 눈이 낮아져 이제는 치마만 입어도 업어갈 만큼 다급해진 상태였다.

남자는 열심히 작업을 걸고, 친구들에게 소개를 받고, 자신을 꾸미기 시작했다. 그래도 생기라는 여자는 소식이 없었고, 기껏 연애 감정을 가져도 쓴 이별의 고배를 들이 마셔야했다.
결국 그는 사랑과 연애를 불신하게 됐다. 그 나이 먹도록 연애다운 연애를 못했으니 자신은 사랑이나 결혼과는 전혀 먼 사람이라고 단정 지어 버렸다. 도대체 이 불쌍한 남자의 잘못은 무엇이었을까?

연애에 서툴고 계속 퇴짜를 맞는 사람들에겐 한 가지 큰 특징이 있다. 자신에게 정해진 운명 같은 사랑이 어딘가 숨어 있고, 이런 운명의 상대는 자신이 노력하지 않아도 넝쿨째 굴러 올 거란 얼토당토 안 되는 희망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아무리 전생에 질긴 인연을 가진 연인이라도 노력하지 않으면 서로를 알아볼 수가 없다. 우연과 운명만 믿다간 진짜 그 사람이 나타나도 알아보지 못한다.

자신을 과소평가 하고 늘 안 될 거란 부정적인 생각만 갖고 있다면 차이는 건 불 보듯 뻔 한 일이다.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사람이야. 라고 주문을 걸어보자. 그리고 지금 만나는 사람을 내 생에 마지막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매달려야 한다. 실패를 하고 상처를 받을까봐 두려워서 몸을 사리다 보면 어느새 또 솔로가 돼 버린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첫눈에 반하거나 운명의 스파크를 기다려서는 안 된다. 아무것도 안하고 앉아 있는 사람에겐 어떤 대가도 돌아오지 않는 법이다.
<연애 속 공감대> -LJ비뇨기과- www.ljuro.com

<본문 내용의 저작권은 엘제이비뇨기과에 있으며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는 저작물이므로 무단복사 및 이용을 금지합니다.>




 
키작고 못생기고 돈없고....차일수 박에 없어 난 ㅠㅠ
[2012-04-27]
 
운명이고 뭐고 여친 좀 생겼으면 ㅠㅠ
[2012-04-25]
 
차 안사고 집 살돈 모으는거 완전 난데?ㅋ
[2012-04-25]
 
모태솔로 ㅠ ㅠ사겨야 차이기라도 할텐데
[2012-04-24]
 
소개팅하면 번번히 싱패하는 1인
[2012-04-23]
 
애인 없는것도 다 이유가 잇었어 ㅠㅠ
[201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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