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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의 악동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최초작성날짜 : 2011-06-15 08:57:07, 글자크기   

며칠 전 놀라운 뉴스가 하나 발표 되었다. 그라운드의 악동이자 축구계의 카사노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다는 소식이다. 축구를 좋아하고 싫어하고를 떠나서 요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만큼 유명한 선수이고, 이슈와 화제를 만들어내는 주인공이며 세계의 이목의 중심이자 스캔들의 대명사인 남자다.

크리스티아누의 인기는 그의 천재적인 축구실력에서 시작되었다. 2010년 남아프리카 월드컵에서는 축구 강국 포르투갈의 주장완장을 찰 정도로 실력파 선수인 호날두는 축구계의 노벨상이라는 발롱도르 상을 수상할 만큼 훌륭한 축구 실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그에게는 이런 화려한 축구 실력보다 카사노바 기질의 여성편력이 그의 유명세를 더욱 부축이게 만들어 주었다.

물론 건강하고 실력 있고, 높은 연봉을 받는 축구 선수가 아름다운 여인들을 만나는 것은 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운동으로 다져진 멋진 몸매와, 유럽의 조각미남을 싫어하는 여자들이 어디 있겠는가. 하지만 호날두는 타블로이드 기자들의 구두 밑창을 닳게 만들 정도로 많은 여자들과의 염문을 뿌리고 있다.

그가 처음 여자친구를 공개한 2006년도부터 2010년에 이르기 까지, 유럽의 가십 잡지에서는 매달 애인의 품에 빠져 있는 호날두 사진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었다. 그가 만나는 여인들은 모델같은 몸매와 완벽한 외모의 소유자들이고 호날두 못지 않은 유명세와 재력을 갖춘 여인들이었다.

그의 여성편력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바로 연상이라는 점이다. 그가 처음 공식석상에서 밝힌 연인 머쉬 로메로(Merche Romero)는 무려 9살이나 연상이었으며, 슬하에 딸을 가진 이혼녀였다. 스페인 출신의 포르투갈 방송인이었던 그녀는 자신보다 한참 어린 축구선수 애인 덕에 유명세를 톡톡히 치러야 했다. 가족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는 호날두는 어머니의 반대에 부딪치자 미련 없이 그녀와 헤어지고 포르투갈의 뮤지션 루치아나 아브레우(Luciana Abreu)와 스캔들을 터트리게 된다.

루치아나와 짧은 만남을 끝낸 그는 영국의 젬마 엣킨슨과의 만남으로 또다시 주목받게 된다. 하지만 이런 단순한 만남은 그의 거대한 스캔들에 바로 묻혀버렸다. 호날두가 다섯 명의 여인과 깊은 사랑을 나눴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 스캔들로 인해 젬마와 헤어진 호날두는 다시 고향의 품인 포르투갈로 돌아가 한동안 포르투갈의 TV진행자 캐롤리나 파트로치니오와 만나기도 했다. 호날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유명인과도 쏠쏠한 스캔들을 터트렸다. 러시아의 테니스 요정 샤라포마와 미국의 가십걸 패리스 힐튼과의 끈적한 클럽 목격담이 터지기도 했다. 그리고 2011년 초까지는 유명 수영복 모델 이리나 샤크와 정체를 알 수 없는 대리모 사이에 태어난 아들과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런 숱한 염문설에 휘말리고도 세계정상의 스포츠 스타로 남을 수 있는 이유는 그의 완벽한 축구 실력과 축구에 대한 끝없는 열정 때문이다. 축구 팬들은 그의 여성편력보다 화려한 축구에 감탄한다. 호날두의 축구에 대한 사랑은 세상 어떤 여자와 비교해도 지지 않을 만큼 엄청난 에너지를 갖고 있다. 자신의 팀을 우승으로 이끌기 위한 집념이 무서울 정도로 강하고, 상대 팀에 대한 공격성 또한 어느 선수와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하다.

축구를 사랑하는 만큼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모습은 그를 유럽리그의 정상 자리가 누구보다 어울리게 만든다.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아웃사이더지만 축구장에서 만큼은 완벽한 축구선수로 태어나는 그를 보면 우리 역시 자신이 사랑하는 일에 열정을 보여야겠다는 자기반성을 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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