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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 칼럼
아프리카로 모이는 중년의 백인 여인들
최초작성날짜 : 2013-11-11 09:28:48, 글자크기   

어느 정도 경제력이 있는 중산층의 남성들이 동남아로 몰려가 섹스관광을 하는 일은 이제 화젯거리도 되지 않는 너무나 흔한 일이 되어 버렸다. 이 일들이 한창 문제로 대두 될 때는 동남아 지역 공항에 중년 남성들이 삼삼오오 모여 있기만 해도 의심의 눈초리로 그들을 쏘아보는 일이 많았는데, 이제는 하도 그런 경우가 많아서 그들 역시 당당하게 자신의 여행 정체성을 공항 안에서 큰 소리로 떠벌리는 일도 보인다고 한다.

이런 남성들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어글리 코리언이라며 한국 남자들을 매도하지만 사실 경제력이 높은 나라에서 그렇지 않은 나라로 성을 위해 관광하는 일은 국경, 나이, 성별을 초월하는 흔한 일이다. 유럽의 백인 남성들 중에는 자신이 어느 지역으로 관광을 가서 어떤 식으로 여자를 만나고, 몇 명의 여자와 잠자리를 가졌는지 당당하게 자랑하는 일도 다반사라고 하며, 의례 그런 식으로 여행하는 것을 연중행사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런 일들이 남성들에게만 국한된 일일까? 아직 성욕이 타오르는 중년의 여성들도 해외로 나가 어리고 팔팔한 남자를 찾는 여행을 하지 않을까?

몇해 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소개된 영화 중 [파라다이스 러브]라는 영화가 있었다. 이 영화의 내용은 중년의 오스트리아 여성이 아프리카 케냐로 여행을 가 진정한 사랑을 찾고싶다며 젊고 건강한 아프리카 남자들을 만나는 이야기였다. 뚱뚱하고, 늙은 백인 중년여성이 성적으로 유혹적 일리는 없다. 그녀가 젊고 팔팔한 흑인 남성과 진정한 사랑이라는 걸 찾는 것도 상식적으로 무리라고 보인다. 하지만 남자들은 끊임없이 그녀에게 접근하고 자신이 사랑을 해주겠다며 달려든다. 그들이 매력을 느낀 것은 그녀의 축 처진 몸매도, 그녀의 거대한 살들도, 얼굴 가득 묻어나는 나이 듦도 아니었다. 그녀의 가방 속, 낡은 지갑 속에 들어있는 두둑한 현금들이 매력적일 뿐이었다.

실제로 유럽에서는 섹스 관광을 나서는 중년의 여성이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그녀들은 고급 여행지의 리조트에 장기 투숙을 하며 그 지역 남성들과 데이트를 하고, 선물을 사주고, 그들이 돈이 필요하다고 우는 소리를 할 때마다 지갑을 열어 돈을 꼽아준다고 한다. 몸을 파는 것과 전혀 다를 바 없는 창남들을 만나는 중년의 백인 여성들은 남자들도 하니까 우리도 한다는데 뭐가 문제냐고 말하지 않는다. 그들에게 남녀의 차이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그냥 젊고 단단한 남자를 만나고 싶은 욕구만 있을 뿐이다.

중산층의 백인 여성들이 찾아가는 곳은 아프리카의 케냐, 아이티 등 구릿빛 피부의 흑인 남자들이 많은 곳을 선호한다고 한다. 기왕 돈 주고 만날 남자들이니 지긋지긋한 백인 남자는 끌리지 않고, 아시아의 남자들은 왠지 모르게 부족할 것 같으니 가장 힘있어 보이는 흑인 남성들에게 그렇게 끌린다는 것이다.

물론 그녀들이 원하는 대로 성과 돈을 맞바꾸는 일이 수월하게 이뤄진다면 다행이겠지만 동남아 출장 갔다가 돌아온 남자들에게 각양각색의 성병이 옮아오는 것처럼 아프리카의 비위생적인 환경과 그 속에서 생활하던 빈곤한 창남 들의 만남으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고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주변에 있는 남자들은 그녀들을 여자로 봐주질 않고, 그렇다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니 멀리 해외라도 나가 자신의 지갑이라도 원해주는 남자를 만나는게 그녀들의 위안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행위를 평생 이어갈 수는 없는 일이다. 돌아와서 느껴야 할 허탈함과, 그동안 콧대를 높게 들고 당당하게 살았던 자신의 인격을 단숨에 꺽어 버리는 슬픈 현실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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