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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집중분석
일에 찌든 남자, 연애로 치유하라!
작성일 : 2014-09-15 09:51:49, 글자크기   


일에 찌든 남자, 연애로 치유하라!


 

연애를 잘하는 사람은 일도 그만큼 잘한다고 한다. 연애의 즐거움이 일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치유해주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으면 몸에서 도파민 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도파민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작은 일에도 만족감을 느끼게 해준다. 이 기분은 연애할 때뿐만 아니라 일할 때까지 이어져 일의 능률과 성취욕을 자극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평소 일에만 매달리다 보면 삶의 의욕이 오로지 일의 성공에만 집중되곤 한다. 만약 이렇게 매달렸던 일을 실패하면 어떨까? 아마인생 전체를 실패한 기분이 들고 남들 보다 더 큰 좌절을 느끼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연애를 하는 이유는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고 싶어서가 아니다. 삶의 질을 높이고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그 힘든 연애를 하는 것이다. 물론 연애를 하다보면 서로 티격태격 할 때가 있고, 싸우거나 틀어지는 일로 괴로워 질 수도 있다. 차라리 이런 연애 따위 다 때려치우고 혼자 홀가분하게 살고 싶을 때도 있다.


 

사람들이 연애를 끊임없이 이어가고, 또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함께 하고 싶어 하는 이유는 연애가 주는 불편함보다 행복함과 성취감이 더 크기 때문이다. 일에 지치고 인생이 씁쓸할 때, 옆에서 함께 슬퍼하고 위로해주는 사람은 바로 사랑하는 사람뿐이다.


 

가끔 세상사는 게 녹녹치 않을 때가 있다. 새벽같이 일어나 콩나물시루 같은 지하철을 타고, 하루 종일 회사 일에 시달려도 누구 하나 알아주는 사람 없을 때, 쥐꼬리만 한 월급에 카드 값은 이미 한도를 초과했고, 생활은 나아질 기미조차 보이지 않을 때, 우린 소금에 절인 배추마냥 한 포기에 천원을 외치고 싶어진다.


 

이렇게 삶에 의욕이 없고 우울이라는 깊은 늪에 빠지면 연애는커녕 이성과 만나는 일 조차 귀찮아진다. 집에 들어오면 옷 갈아입고 씻는 것도 귀찮은데 연애라는 중노동에 힘 빼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몸이 힘들고 우울할수록 사람을 자주 만나고 연애를 해야 한다.


 

하는 일마다 망하는 남자가 있었다. 남들 다 하는 취직도 못하고 어렵게 들어간 회사에선 3개월을 못 버티고 잘리기 일쑤였다. 자격증 준비를 했지만 번번이 낙방했고, 공부를 좀 더 해 보려 해도 집중이 되질 않았다. 있는 돈 없는 돈 모두 긁어모아 사업을 시작했지만 그것마저 보기 좋게 망하고 말았다. 삶의 의욕이 사라졌고, 하늘이 원망스럽기만 했다.


 

그는 약해진 마음을 다잡기 위해 여행을 떠났다. 배낭 하나 짊어지고 가난한 여행을 하던 남자는 여행 도중 이상에 딱 맞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나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말을 걸고 여행 정보를 공유하면서 둘은 점점 친분을 쌓아가고 있었다. 여자는 이 남자에게 호감을 느꼈고, 적극적으로 다가갔지만 웬일인지 남자가 피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남자는 여태껏 망쳐왔던 자신의 인생에 자신이 없었다. 여자 친구를 사귀고, 애인을 만드는 것은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성공을 한 다음에 해도 늦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무일푼인 남자를 좋아할 여자가 어디 있겠는가. 아무리 이상형에 맞는 여자라도 훗날을 기억하며 피하려 했던 것이다.


 

여자는 이런 남자의 마음을 바꾸려 노력했다. 어차피 여행지에서 만난 사이니 자유롭게 연애하고 헤어져도 괜찮다는 것이다. 남자는 용기를 내 연애를 시작했고, 그날부터 손대는 모든 일이 잘 풀리기 시작했다. 여자가 옆에서 도와준 것은 그의 자신감을 세워주는 칭찬 몇 마디뿐이었다. 그 칭찬에 남자는 인생의 희망을 얻었고, 다시 한 번 도전하려는 의지가 생겨났다. 둘은 마음을 합쳐 일상으로 돌아와 다시 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연애를 잘 하면 인생이 풀린다. 힘들수록 더욱 열심히 연애를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요즘 일진이 안좋다며 삶의 무게가 느껴지기 시작했다면, 연애를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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