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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집중분석
못생겼다고 착할 거라는 착각은 버려!
작성일 : 2014-07-07 09:55:01, 글자크기   


못생겼다고 착할 거라는 착각은 버려!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지금까지 만나왔던 사람들 중 자신의 선입견을 뒤집었던 경우를 말하는 코너가 있었다. 왠지 선입견을 갖고 색안경을 쓰고 봤던 것들이 사실 그들의 본질이 아닌 겉모습 뿐이었고, 그들의 실체를 알게 된 순간 그동안 가졌던 선입견이 산산이 깨지며 왠지 모르게 미안한 마음이 생겼다는 이야기들이 오갔다. 그 중에 가장 신선한 선입견은 바로 부자들에 대한 선입견이었다.


왠지 갑자기 돈을 많이 벌게 된, 일명 ‘졸부’들은 남들에게 옹색할 것 같고, 깐깐하고 냉정할 것 같으며, 가끔은 인면수심의 사회악으로 비춰지는 경우가 있다. 돈 한 푼 없던 사람이 갑자기 부자까지 되었으면 그만큼의 비리가 있었을 것 같고, 왠지 좋은 쪽으로만 돈을 벌지는 않았을 거라 의심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인식들이 사실은 알게 모르게 생겨난 선입견일 수 있다고 한다. 부자인데 착하기까지 하다는 말이 이슈가 될 만큼 놀라운 말이라면 부자들에 대한 선입견이 얼마나 강한지도 알 수 있다.



이런 선입견 중 하나가 바로 외모에 대한 선입견이다. 얼굴이 못생겼으면 왠지 성격이 좋을 것 같고, 잘생긴 남자가 접근하면 두 팔 벌려 환영 할 것 같다는 것이 바로 외모에 대한 선입견이다. 이와 반대로 예쁜 여자나 잘생긴 남자들은 하나같이 인물값 할 것 같다는 선입견도 있다.


미남 미녀에게 인물값이 있다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꼴값 이라는 게 있다고 한다. 얼굴에 상관없이 욱하는 성격은 누구에게나 있다는 것이다. 못생겼다고 하는 건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이기 때문에 누가 못생겼고, 평범하고를 나누는 건 매우 의미 없는 일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못생긴 사람들이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보다 성격이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큰 착각이다.


우리는 능력을 키우고 스펙을 쌓으면 자신이 원하는 일은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 못생겨도 공부 잘하면 취직 잘 될 것 같고, 예쁘지 않아도 능력을 키우면 언젠간 자신의 꿈을 이룰거라고 생각하고, 또 그렇게 교육받아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예쁜 사과가 몸에 금딱지 붙여 명품 사과로 대접받듯이 잘생기고 예쁜 사람은 노력에 비해 후한 대접을 받는 것이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이런 비합리적인 외모 지상주의 속에서 성격까지 좋은 걸 기대하는 건 조금 이기적인 생각이라고 할 수 있다. 노력으로 커버 되지 않는 인정을 받기 위해 자신의 불같은 성격을 억지로 억누르고 자신의 장점 하나를 어떻게라도 부각시켜야 하는 것이 바로 평범한 사람들의 생존 방법이기 때문이다.


못생긴 남자는 여자가 사귀자고 말만 걸면 그대로 넘어 올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건 외모를 떠나 사람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사람들이나 하는 착각이다. 옛말에 마누라가 예쁘면 3일이 기쁘지만 그 기간이 지나면 외모가 아닌 다른 단점들이 눈에 띈다고 말했다. 눈에 사랑의 콩깍지가 뒤집어 쓰여 있는 기간이 지나면 외모로 커버할 수 없는 단점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여기서 더 큰 선입견은 바로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은 콧대가 높고, 왠지 도도할거라는 착각이다. 세상엔 잘생기고 예쁘면서 성격까지 좋은 사람들이 널리고 널렸다. 갑자기 졸부가 된 사람이 사실은 자신의 뛰어난 사업수안과 노력으로 돈을 벌었고, 심지어 착한 것과 마찬가지로 예쁘고 잘생긴 사람도 겸손하고 훌륭한 성품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못생겼다고 착할 거라는 착각도 버리고, 잘생겼다고 재수 없을 거라는 착각도 버리면서 그들의 내면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잘생기면 얼굴값 한다는 것도 다 옛말
[2014-11-13]
 
못생긴거랑 바람피우는 건 진짜 상관 없더라 ㅋ
[201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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