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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편의점! 100엔 커피 전쟁 중?!
관리자 등록일 : 2014.10.21
일본 편의점 업계의 100엔(약 1000원) 커피가 일본 커피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저렴한 커피 가격에 소비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데다가, 커피의 질이 여타 프렌차이즈 커피와 큰 차이가 없어 더욱 인기라고 합니다.
일본의 대표 편의점인 로손, 세븐일레븐, 패밀리 마트 등이 100엔 커피를 내놓고 있습니다. 일명 '콘비니 커피'라고 부르는 이 커피는 늘어나는 일본의 커피 시장에 큰 파장을 주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지금까지 일본 편의점 커피는 공산품이나 인스턴트 커피를 제공해왔으며, 커피의 질이 항상 문제가 됐습니다. 이에 편의점 회사인 로손이 2011년 1월부터 블렌드 커피, 라떼, 차에 이르는 다양한 커피 상품을 내놓았으며, 크게 호응을 받아 다양한 편의점에서 좋은 퀄리티의 커피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