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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집중분석
지갑이 가난해도 데이트는 완벽하게!
작성일 : 2011-05-09 09:53:31, 글자크기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가벼운 주말 데이트도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월급은 오를 줄 모르고 보험이며 청약이며 카드 값까지 다 빠져나가면 데이트는커녕 집에서 컵라면으로 생계유지해야 하는 건 아닌가, 심각하게 고민하게 된다. 주머니가 가볍고 지갑이 얇은 남자들은 자신의 처지를 생각해 아예 여자친구를 사귀지 않거나 데이트 약속을 미루기도 하고, 심지어 남에게 돈을 빌려서 힘들게 데이트를 해치운다.

어떻게 하면 남자들이 주머니 걱정 안하고 당당하게 데이트를 할 수 있을까? 다른 나라들 보면 더치페이가 당연하다는데, 왜 하필 이 좁은 한국 땅에서만 남자의 지갑을 남녀 공용재산쯤으로 여기게 된 것일까. 괜히 한국 사람인 것이 귀찮아지고 남자로 태어난 것에 저주를 걸게 된다.
남자들의 지갑이 가볍다고 해서 아예 데이트를 포기해야 한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훨씬 삭막해질 것이다. 남자들이여 당당하게 지갑의 먼지를 여자친구에게 공개하자. 지금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가 진정으로 당신을 사랑한다면 그 먼지까지도 사랑해 줄 것이다.

많은 남자들이 오해를 하는 것이 있다. 내가 가난한 것을 알면 여자들이 싫어하고, 떠날 것이라는 생각이다. 물론 그런 여자들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데이트를 하고, 남녀 간의 끈끈한 유대감이 생기는 것은 얄팍한 돈 한 장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바로 장래성이다. 이 남자, 비록 지금은 집에서 용돈 받아쓰는 가난한 청년일 지라도 미래엔 수백만 원, 수천만 원을 벌어올 튼튼한 장래성이 있다면 여자들은 지금의 지갑상태쯤은 쿨하게 무시하고 넘어갈 줄 안다.

가벼운 지갑에 자신의 자존심가지 가벼이 여기진 말자. 주머니가 가벼워도 자신감이 가득 차있다면 여자들이 반할만한 매력을 발산하게 된다. 지금의 카드 한도액과 은행 잔고에만 관심있는 여자가 있다면 과감히 포기를 하거나 그 정도만큼만 사랑해주는 것이다.

다행이 요즘은 큰돈이 없어도 가볍게 데이트할 수 있는 방법들이 아주 많다. 세상은 급변하게 변하고 있고, 그 변화에 따라 볼거리, 놀 거리도 급격하게 많아지고 있다. 많은 기업들은 가난한 소비자들을 위해 끊임없이 이벤트를 만들어내고, 순발력 있는 사람들은 잽싸게 공짜로 떨어진 기회들을 낚아챈다. 중요한 것은 바로 넓은 시야와 눈치다.

멀리 교외로 나갈 필요도 없다. 서울만 해도 값싸고 볼거리많은 데이트 장소들이 넘쳐난다. 심지어 사람들이 제발 와달라고 울상인 곳들도 있다. 가볍게 등산을 다녀올 수도 있고, 아름다운 한강 둔치를 걸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값싼 공연은 어디에서나 열리고, 대형 공연장에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행사들과 전시회가 넘쳐난다. 음악과 분수를 만끽하며 값싼 커피와 도시락을 즐겨보자. 이런 소소한 추억들이 남녀 모두에게 즐거운 기억들로 남게 될 것이다. 사실 돈 많이 들인 이벤트보다 조금은 힘들게 만들어간 추억들이 더 오래 남는 법이다.

혹시 주머니가 가볍다고 집안에서 웅크려 있는 남자들이 있다면 지금 당장 인터넷 검색을 시작해보자. 관광공사와 시청, 도청사이트를 방문해보면 무료 공연과 이벤트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시립, 구립 도서관만 가도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있게 해준다.

돈이 없어 좌절한 남자만큼 볼 것 없는 남자도 없다. 돈도 없는데 소심하기 까지 한 남자를 어디 쓰겠는가. 당당하게 지갑 사정을 밝히고 오늘부터 데이트 비용에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고백하자. 여자친구도 경제 사정에 눈이 뜨였다면 그 돈마저 적금에 넣고 더 절약하자고 할지 모를 일이다.

<성과 건강한 생활> -LJ비뇨기과- www.lju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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