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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집중분석
사랑을 의심할 때는 보호본능을 자극하자
작성일 : 2011-02-07 09:56:10, 글자크기   


자신을 전혀 모르던 타인에게 사랑을 얻어 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단순이 외모와 분위기만 보고 불타오른 사랑은 쉽게 꺼져 버린다. 하지만 시간을 두고 익숙해지면서 생긴 사랑은 그만큼 오래 유지되고 또 강한 결속력을 갖는다.

어렵게 안면을 트고 인사를 하고, 알 수 없는 관심이 생기고, 호기심과 함께 호감이 생긴다. 이 순간부터 우리는 이 감정이 사랑인지 아닌지 의심하기 시작한다.

사실 이 의심은 쉽게 답이 나오질 않아서 여러 번 만나고 정이 들 때까지 진정한 사랑이었는지 모호할 때가 있다. 그 사람을 보는 순간 귀에선 종소리가 나고, 뒤에선 광채가 흐르고, 눈이 하트로 변한다면 의심할 필요 없이 ‘사랑’이라고 믿을 수 있지만 그런 일은 만화에서나 일어나지 현실에선 구경하기 힘들다.

사랑이 확실하다고 결정되어도 고민은 끝나지 않는다. ‘나는 저 사람을 사랑하는 게 맞는 거 같은데, 저 사람은 과연 날 진심으로 사랑하는 걸까.’ 하는 고민이 남아 있다. 나도 나를 모르는데 상대방 마음까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결국 이렇게 의심만 하다가 시간이 지나고 결국 사랑인지 정인지 애매모호해 질 때쯤 그냥 사랑이겠거니 하고 살아가게 된다.

우리는 언제 사랑을 착각하게 될까. 가장 대표적인 착각은 모성애와 보호심리를 사랑으로 착각할 때다. 늘 당당하고 강해 보이던 사람이 자신 앞에서 무너지는 모습을 발견했을 때, 그를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생기면서 사랑으로 착각하게 되는 것이다.

만약 내가 관심 있는 그녀가 자신의 사랑하는지 의심될 땐 보호본능을 자극해 보자.

상처 입은 남자는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력을 갖는다. 상처라고 해서 이마에 번개 모양의 상처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쓸쓸해 보이는 남자의 뒷모습, 환한 웃음 뒤의 잔잔한 한숨, 단숨에 술을 들이키며 남몰래 흘리는 눈물 한 방울이 여자에겐 사랑의 묘약이 된다. 마치 자신이 지켜주지 않으면 더 큰 상처에 괴로워 할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된다.

‘난 당신이 없으면 무너지고 말아. 그러니 내 옆에 꼭 있어줘.’ 이런 간절한 모습을 모질게 뿌리치는 여자는 헤어져도 상관없는 여자다.

여자가 가장 깊은 유대감을 느끼는 순간은 바로 자식을 향한 모성애를 느꼈을 때다. 자신이 지켜주고 키워야 하는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마음은 지구가 두 쪽이 나도 갈라놓을 수 없는 강력한 힘이다. 만약 사랑하는 남자에게 이런 감정을 갖는 다면 그 것은 사랑 그 이상의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

물론 이런 순수한 여자의 마음을 나쁜 쪽으로 이용해선 안 된다. 모든 과하면 부족하니 못하다고 한다. 약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게 되면 너무 큰 책임감에 상대방이 괴로워 할 수 있다. 여자가 남자에게 의지하고 기대고 싶은 마음은 본능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마음을 반대로 이용하고자 한다면 각별한 조심성이 필요하다. 상처 있는 남자가 매력 있을 수 있어도 여자에게 기대기만 하는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는 없다.

사랑은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거나 주기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보호본능을 유발시키고 싶다면 자신 역시 그녀에게 버팀목이 되어 줄 수 있어야 한다. 아무리 모성애가 강하다고는 해도 연인을 어머니로 만들 수는 없는 일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가끔씩 상대방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이다. 강한 모습을 유지하되 가끔 그녀에게 손을 내밀고 도움을 청해보자. 누군가가 자신을 간절히 필요로 한다는 것은 기분 좋은 부담감이다. 이런 마음이 깊어질수록 그녀는 의심 없이 자신의 마음을 사랑이라고 단정 지을 수 있을 것이다.

<심리를 알면 사랑이 보인다> -LJ비뇨기과- www.ljuro.com

<본문 내용의 저작권은 엘제이비뇨기과에 있으며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는 저작물이므로 무단복사 및 이용을 금지합니다.>

 
요즘은 남자의 눈물이 무기가 되는 시대가왔어 ~~ 너무울면 ..찐따같구.
[2011-02-10]
 
표정이 왜그래요? ㅋㅋㅋ
[2011-02-10]
 

[201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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