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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집중분석
여자에게 해서는 안 될 말
작성일 : 2010-11-08 09:53:47, 글자크기   


말이란 한번 내 뱉으면 주워 담을 수도 없고 말 한번 잘못했다가 망신을 당하거나 실없는 사람, 신용 없는 사람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말을 가려서 할 줄 알아야 하는데 더욱이 여성과의 만남에서 사이가 멀어지거나 다툼의 원인이 되는 것이 바로 아무 생각 없이 내뱉은 말 때문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사람은 누구나 듣고 싶은 말이 있는가 하면 듣기 싫은 말도 있다. 특히 연인사이에서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감정을 상하게 하는 말들은 그것이 상처가 되어서 나중에 큰 문제가 되기도 한다. 또한 누구나 자신이 한 말을 쉽게 잊거나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 때문에 상대의 입장을 한번 정도 더 생각하고 말을 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무심코 던진 말실수에는 어떤 유형들이 있는지 한 번 살펴보자.

첫 번째, “전에 사귀던 애는 안 그랬는데 넌 왜 그래?”

이런 말실수는 가장 치명적이다. 사람은 누군가와 비교되는 것을 싫어하며, 특히 사랑하는 사람이 과거에 만났던 이성을 자신과 비교하려든다면 자존심이 상하는 것은 물로 가슴을 도려내는 아픔을 느끼게 될 것이다. 따라서 절대로 누군가와 비교하는 말은 해선 안 된다.

부부나 연인처럼 자신과 아주 친밀하고 가까운 사람일수록 이런 잘못을 저지르기 쉬운데 나를 다른 사람보다 비교하면서 너는 왜 그 모양이냐고 말을 한다면 좌절과 배신감 그리고 더 큰 괴로움을 느낄 것이다. 더구나 다른 사람도 아니고 전에 사귀었던 사람과 비교를 한다면 말이다.

두 번째 “네가 먹은 거 네가 계산해!”

너무 친하거나 오래된 사이일수록 이런 말을 아무 생각 없이 하는 경우가 있다. 즉, 편하다는 이유로 혹은 친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할 수 있다.

더치페이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 사회에서 이런 말은 미덕이 없고, 정도 없고, 계산적인 사람으로 비춰지게 된다. 결국 너와 나를 분리하는 말로 해석된다. 물론 외국에서는 더치페이가 당연한 행동일 것이다. 그들에게는 자연스럽고 당당한 문화이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염두 해야만 한다.

더구나 밥값은 남자가 내야 한다는 의식이 유난히 강한 우리의 현실을 고려해 볼 때 차라리 “오늘은 여유가 좀 없네, 다음에 내가 살게.”가 더 정감 있게 들리고 듣는 사람도 기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세 번째 “나 만나기 전에 사귀던 남자는 어땠어?”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의 의도는 여러 가지로 해석되지만 주로 먼저 만났던 사람보다 내가 더 괜찮은 사람이란 답을 듣고 싶어서일 것이다. “전에 만났던 사람은 정말 별로였어! 당신이 최고야!” 이런 답이 나오길 바란다. 하지만 이런 질문 자체를 받아들이기란 아주 곤혹스러울 것이다. 왜냐하면 전에 만나던 사람을 떠올리는 것 자체가 싫을 수도 있고, 여자는 굳이 과거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과거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밖에는 되지 않기 때문이다. "과거는 상관없어! 말해봐!”에 절대로 넘어가선 안 되며 이런 질문을 해서도 안 된다.

네 번째 “살 좀 빼! 좀 가꾸지?”

요즘 여성들은 외모에 대해 아주 민감하다. 자신의 미적기준을 중심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외모적인 언급은 피해야 한다. 상대의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매우 조심스럽게 전달해야 한다. 외모에 대한 불만을 절대로 말해선 안 된다. 차라리 멋진 여성들이 많은 곳으로 그녀를 데리고 가서 외모를 가꿔야 한다는 생각이 스스로 들도록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특히, 기혼남들은 자신의 아내가 어떤 말을 해도 충격에 무딜 것이라 생각하고 “살 좀 빼!” 하고 충격적인 말을 하기도 하는데 허물없이 친한 사이일수록 말을 가려서 해야 한다.

다섯 번째 “너희 집은 왜 그래?”

집안을 들먹일 때 가장 자존심 상하고 모욕적이라고 한다. 이런 말은 주로 부부싸움의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하는데 자신의 잘못이나 실수를 지적하는 것은 참아도 부모 형제의 단점을 지적한다면 그것만큼은 참지 못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정서이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가족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배우고 자랐다. 가족에 대한 사랑이 강한 정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가족을 욕하는 것만큼은 절대로 참지 못한다.

여성은 감수성이 예민하고 남자의 말 한마디에 행복과 불행을 오간다고 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가 될 말을 무심코 내뱉어선 안 될 것이다. 말을 하기 전 3초만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을 하자.

<성숙하게 사랑하는 법> -LJ비뇨기과- www.ljuro.com

<본문 내용의 저작권은 엘제이비뇨기과에 있으며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는 저작물이므로 무단복사 및 이용을 금지합니다.>

 
둘다들으면 좋지못한말인데 ....여자만해당하는글은 아닌것같네요 ㅎㅎ
[2011-03-26]
 
물론 남자만 여자에게 맞춰야할건 아니지만 대부분이 이런 쓴소리 여자들은 사랑하는 남자한테 잘 안하지 않나 ?
[2010-11-18]
 
제목이 틀렸다고 생각함~ 여자뿐이 아니라 여자들도 남자들한테 이런 말들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것이지요. 비단 남자만 여자에게 맞춰야 하는게 아니니까
[20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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