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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집중분석
남자들은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여자들의 사치
작성일 : 2009-09-14 10:01:52, 글자크기   


몇 백 만원에 이르는 가방이나 구두가 그 사람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이 있다. 만약, 당신이 사랑하는 여자가 자신의 경제력을 벗어난 사치에 빠져들고 있다면 그녀들의 마음을 채우고 있는 오묘한 사치의 감정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섹스 앤 더 시티’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등장하는 여성들의 세계는 온통 다이어트와 패션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만 같다. 완벽한 화장으로 잡티를 가리고 유명 브랜드의 로고가 박혀있는 가방을 자랑스럽게 메고 있는 여자들에게 남자들이 쉽사리 다가가지 못하는 것도 어쩌면 당연할지 모른다.

하지만 평범한 남자들은 결코 손 내밀 수 없을 정도의 화려함으로 무장한 여자들이 현실 속에서 점점 늘어가고 있다. 사치스러운 여자를 곁에 두기 위해 값비싼 선물을 끊임없이 사고 싶지 않다면 그 속에 숨겨져 있는 평범한 여자의 속성을 찾아내야만 한다.

사실, 모든 여자는 아름다움과 화려함을 동경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그것이 밖으로 표출 되는가 아닌가로 그녀의 외면이 결정되는 것뿐이다. 어디에 내놓아도 그저 평범하기만 한 당신의 여자도 쇼윈도를 장식하고 있는 몇 백 만원의 구두를 정신없이 바라볼 수 있다는 끗인데, 이것이 바로 여자들의 내면에 숨겨져 있는 아름다움에 대한 욕망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욕망을 억누르지 못한 여자들은 미국 드라마에나 나올법한 스타일로 몸을 치장한 채 밖으로 뛰쳐나가게 된다. 그리고 평범한 남자들을 비웃으며 외국인이나 자신과 걸맞을 정도의 스타일리쉬한 남자만을 원한다고 말하게 되는 것이다.

밖에서는 화려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집 안에 들어오면 수수한 트레이닝복으로 갈아입은 채 된장찌개를 끓여 먹는 그녀들은 무리해서라도 자신을 포장해야 한다고 믿는 경우가 많다.

화려한 여자들의 사치스러움은 어디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인지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기이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다. 철없는 사치를 부리는 여자들을 절대 옹호할 수 없다는 당신도, 어쩌면 ‘도대체 허황된 꿈을 꾸는 그 마음속에는 어떤 심리가 내재되어 있는 것인가’ 궁금할 것이다.

경제적으로 부유한 여자가 샐러리맨의 한 달 월급에 호가하는 구두를 산다고 해서 욕할 수는 없다. 우리가 눈여겨보는 것은 카드빚에 시달리는 한이 있더라도 무리해서 비싼 물건을 사려는 여자들이다. 어울리지 않는 사치를 고집하는 여자들의 마음속에는 자신이 소유할 수 없는 물건이나 높은 가치에 대한 강렬한 동경심이 자리 잡고 있다. 이 동경심이 짙으면 짙을수록 그 사치의 수위는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어린 여자 아이들이 하얀색 커튼을 머리에 뒤집어쓰고 결혼식에 대한 환상에 젖어들거나 엄마의 립스틱을 몰래 바르고 성인이 된 자신의 모습을 꿈꾸는 것과 비슷하다. 여자들의 사치를 무턱대고 욕할 수 없는 것도 그 속에 꿈을 이루고 싶어 하는 순수한 어린 소녀의 소망이 녹아있기 때문이다.

만약 그 사치의 정도가 도를 넘어설 정도로 지나치다면 냉정한 비판이나 질타를 해야 하겠지만, 한 끼 식사로 라면을 먹는 한이 있더라도 근사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싶어 하는 여성들의 심리는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된장녀’라는 단순한 단어로 치부하기에는 그녀들의 마음 속 욕망이 너무나 순수한 데서 기인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능력을 벗어날 정도로 비싼 명품에 집착하는 애인이 있다면 무작정 화를 낼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숨겨져 있는 평범한 여인의 모습을 발견하려고 노력해보자. 값비싼 물건이 아니더라도 스스로에게 빛나는 가치가 있음을 알려준다면 그녀의 사치는 점점 누그러들 수 있을 것이다.
<연애 속 공감대> -LJ비뇨기과- www.ljuro.com

<본문 내용의 저작권은 엘제이비뇨기과에 있으며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는 저작물이므로 무단복사 및 이용을 금지합니다.>

 
이 글의 핵심은.. 저런 여자 사귀어도 그 속에 숨겨진 평범한 여자를 찾아주는거라넹... 그건 개인의 인연에 맡겨야 할 문제이지만.. ㅋㅋㅋ 참고는 할만해욤.
[2010-03-01]
 

[2009-11-30]
 
나는 오래오래 두고서 사용이나 꼭피요로하다면 고급을 서로한다오 고급 명품을 간혹 앵도 해야 나라에 경제에도 도움이됩니다. 우리가 필요로하면 값이높은 것도 사서사용해야합니다 서로가 꿩먹고 알먹고 되는것입니다.외박도하고 택시도타고 호탤도 자주애용해주시고 돈이란 돌고 돌아야합니다.oooooooo
[2009-11-08]
 
열등감을 없애고 자신의 만족감을 위해 사치를 하는게 아닐까요? 자신의 경제력으로 사기 힘든것을 샀을 떄 오는 만족감과 뿌듯함이 있잔아요. 불쌍한 것들..
[2009-10-25]
 
사람에게서는 향기가 나야합니다. 은혜의 향기를 품으면 그 사람은 무척이나 아름답게 보이더군요~
[2009-10-07]
 
먼저 인간이 되어야지..^^
[2009-10-06]
 
꼭 명품만 산다고 그렇게 좋은건 아니겠죠. 여성분들은 쇼핑 등 즐기시잖아요. 자신이 명품을 사도 이해해주는 사람들은 몇명 없겠죠. 여자가 남자를 이해 못하는것처럼, 여자도 이해 못하는 부분도 있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생각이니까요 ;
[2009-09-28]
 
꼭 명품에 해당된다기 보다 일종의 사치를 동경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거 같아요. 명품말고도 부촌의 아파트나 해외유학이나 등등 여자의 속성은 일맥상통이지요.
[2009-09-28]
 
저는 연봉 6000됩니다. 그래도 장식품이라고는 기껏해야 12만원인 14K 진주 귀걸이가 가장 비싼 것입니다. 가방이나 구두도 10만원 넘는 것은 사본적도 선물받아본 적도 없어요. 애들키우고 살림하고 하다보니 쇼핑할 시간도 없었죠.. 그렇게 알뜰하게 살았는데... 정작 남편이라는 사람은 화려하고 섹시한 여자를 찾아서 바람피더군요. 남편을 쫓아내버렸지만.. 제가 살아가는 삶에 대해서 후회하지는 않아요
[2009-09-21]
 
글쎄... 이 칼럼은 남자분이 썼다에 한표! 난 현금자산으로 50억이 있어도, 굳이 가방과 구두로 명품은 안사.
[2009-09-20]
 
쓰러지면 묻히는 것이 인간사인데 모아서 무얼하나요? 그야말로 물쓰듯이 사용하고 묻혀야지! 그리고 물은 위의 입으로 음용하고 또한 밑의 입으로 음용하고...,
[2009-09-16]
 
세상 모든여자가 된장녀인줄만알고있었나
[2009-09-15]
 
명품 아니어도 좋은거 많은데 왜 궂이;;
[2009-09-14]
 
정도것 해야 이해를하지
[2009-09-14]
 
절대 이해 못해!
[2009-09-14]
 
제발 절약좀요 ㅠㅠ
[200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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