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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집중분석
여자에게 많이 할수록 좋은 말
작성일 : 2008-12-08 10:36:39, 글자크기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꼭 듣고 싶은 말이 있다.
칭찬이나 듣고 싶은 말을 아끼지 않는 남자만이 사랑에 성공하고 그 사랑이 오래도록 유지되는 것이다. 말을 잘하는 것은 유창한 어휘실력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상대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 그렇다면 여자들은 도대체 어떤 말을 좋아할까?

“사랑해!”
사랑해! 이 말은 내가 상대를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리는 말이다. 사랑은 다양하지만 그 다양성을 불문하고 사랑한다는 말은 아마 이 지상 최대의 표현일 것이다. 누군가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말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 얼마나 가슴 벅찬 감동인가?

사랑한다는 말은 남성이든 여성이든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안정과 깊은 애정을 느끼게 하는 말이다. 더구나, 내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듣는 것은 정말 큰 기쁨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가 “사랑해!”가 아닐까 싶다.

“죽을 때까지 너만 사랑하겠어!”
사랑하는 남자가 나를 죽을 때까지 사랑하겠다. 나 하나만을........ 이런 느낌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마찬가지로 듣고 싶은 말이다. 어쩌면 너무 지루하고 식상한 말일 수 있지만 고전적인 말이야 말로 영원히 빛나는 사랑의 업적이 아닌가? 거짓말이라고 해도 그 마음이 변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도 사랑하는 남자가 죽을 때까지 나만을 사랑한다면 현재가 행복하다.

“난 널 정말 좋아해.”
자신을 좋아 한다는데 싫다는 사람은 거의 없다. 좋아한다는 것은 사랑과 조금은 다른 개념으로 선호와 호감을 뜻한다. 사랑한다는 말도 좋지만 좋아한다는 말은 느낌에서 상대에 대한 호감도의 표현 일뿐만 아니라 사랑보다는 인간적이고 부담이 덜하다. 하지만 “사랑은 안 해 단지 좋아할 뿐이지.”라고 말해선 절대 안 된다. 이렇게 좋아한다는 말은 여자들이 가장 듣기 좋아하는 말이며 자주 표현하기에도 좋다.

“당신처럼 예쁜 여자는 없어!”
예쁘다는 말은 여자를 기쁘게 하는 말이다. 누구나 여자라면 듣고 싶은 말이다. 더욱이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예쁘다고 하는데 얼마나 좋을까? 만약 사랑하는 여자가 “당신 너무 잘생겼어! 멋져! 최고야!”란 말을 듣게 된다면 나의 기분은 어떨까? 더 많이 사랑해주고 더 많이 잘해주고 싶은 감정들이 솟아날 것이다.
비록 그 말이 아부성 멘트라고 해도 기분이 좋은 것은 속일 수 없다.

“내 생애 최고의 여자야!”
좀 느끼한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런 말을 들으면 여자는 행복감에 젖어들게 된다.
어쩌면 듣는 상대는 “거짓말, 달콤한 멘트야!” 라고 생각할 수는 있어도 기분은 좋을 것이다.

“내겐 너밖에 없어! 너는 내게 전부야!”
오로지 나밖에 없다고 하는 남자를 두고 딴 맘을 품을 여자는 거의 없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가 전부라는데 누가 싫겠는가? 또한 분야를 막론하고 최고라는 단어는 자신감을 상승시켜주는 단어이다. 최고라는데 더 무슨 말이 필요할까?

“다른 사람은 안 믿어도 너만은 믿을 수 있어!”
누군가 특히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믿어준다는 것은 내편이 된 기분이 든다. 나를 지원해주고 믿어주는 사람에게 배신감이나 서운함을 주고 싶지 않다. 믿는 만큼 잘하고 싶은 것이 인간이다. 믿는 만큼 노력하고 싶고 잘하고 싶어진다.

사랑의 관계에 있어서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백번 강조하는 것보다 “당신을 믿어!” 이 한마디에 힘이 솟아나게 된다. 특히 여성은 날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삶을 지탱해 나가는 큰 힘이 된다. 내편인 그가 날 믿어 줄 때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기는 법이다. 오히려 나를 절대적으로 믿어줄 그럴 사람이 없는 것이 불행한 일인 것이다.
실수를 해도 “잘할 수 있다.”고 격려해주고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힘이 생기는가 생각해 보길 바란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달콤한 말 듣기 좋은 말을 하는 것에 인색하거나 어색해 하는 남자들이 있다면 당장 고쳐보도록 하자. “아니, 갑자기 뭐 잘못 먹었어!” 하고 반응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온전히 당신의 잘못이다. 평상시 이런 말들에 인색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호응도가 없는 반격의 말을 상대로부터 들을 수 있다.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좋은 말을 많이 해야 한다.
어느 사이 그 말을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상대를 보게 될 것이다.

LJ비뇨기과 -연애 속 공감대-

본문 내용의 저작권은 엘제이비뇨기과에서 있으며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는 저작물이므로 무단 이용을 금지합니다.

 

[2010-04-19]
 
사람나름 이기도 해요 요즘 여자들 애인 없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친구도 애인 있는데 내가 왜 바보인가 하겠지요 그리고 남자나 여자 별사람 다 있다는걸 명심하시길^^^
[2009-04-23]
 
감사 서로에게 꼭 필요한 화법인네요.
[2009-03-16]
 
매일듣는말이라 진심으로믿고있는데 다른이가있데요 믿지말아야지
[2009-02-23]
 
내가 매일 해주는 말들인데 ㅡㅡ;;
[2009-02-12]
 
공감
[2009-02-07]
 
공감이 가네요
[2009-01-24]
 
표현이라...
[2009-01-23]
 
표현해줘야 안다
[2009-01-22]
 
노력해야지
[2009-01-19]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펌해가지고 갑니다. 우리 늙은이들에게 보여줘야징.....더 늙기전에 구박을 덜 받게 할라카몬 어짜겠노....
[2009-01-17]
 
멋진 표현 컨닝해 갑니다
[2009-01-15]
 
모두 공감!!
[2008-12-18]
 

[2008-12-16]
 

[2008-12-14]
 
말하기 쉽지 않음
[2008-12-12]
 
말하자면 닭살이ㅋㅋㅋ
[2008-12-12]
 
333
[2008-12-10]
 
사랑한다는 말한마디면 해결되는데 그게 왜케 힘든지
[200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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