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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집중분석
여자가 말하는 최악의 남자
작성일 : 2008-11-17 11:01:19, 글자크기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고 가치관과 이상이 다르기 때문에 각기 다른 유형을 지니고 있다.
특히 여성들은 남자를 유형별로 분류 하거나 점수를 매기면서 나름대로 자신이 가장 선호하는 타입을 정해놓기도 한다. 이것이 바로 여성들이 말하는 최악의 남자와 최고의 남자 즉, 이상형을 가르는 기준이 될 것이다.

먼저 여자가 입을 모아 말하는 최악의 남자 유형부터 살펴보기로 하자.
여성들이 이런 사람과는 연애하기 싫다고 말하는 타입의 첫 번째가 바로 소심한 남자이다.
남자들 사이에선 이런 유형의 남자를 일컬어 ‘쪼잔한 놈’으로 불리는데 쪼잔한 남자와 진지하게 연애를 하다가는 그 쪼잔함에 여자의 수명이 단축될 수도 있다.

원래 “밖에서 기 펴지 못 하는 남자가 집안에서는 큰 소리 친다.” 란 말처럼 소심한 남자는 남자들 사이에선 기를 펴지 못 하지만, 여자 앞에서는 왕처럼 군림하려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소심 남들은 주로 여자의 일거수일투족을 일일이 간섭하고 의처증 같은 수준의 의심을 하며, 다투기라도 하는 날이면 오래전 일들까지 기억하고 끄집어내면서 꼬치꼬치 따지기도 한다. 반면 소심한 남자일수록 자신이 소심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으며, 연애 초기엔 상당히 섬세하고 자상한 사람처럼 행동한다. 때문에 여성은 자상한 그에게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이런 남자를 조심해야 한다.

두 번째 유형은 겉과 속이 다른 남자이다.
특히 자신의 이성관을 얘기할 때 “외모가 뭐 그리 중요해 마음이 최고지.”라고 말하는 남자치고 정말 외모를 우선하지 않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오히려 이런 남자일수록 이성에 대한 외모의 기준이 매우 높은 편이며 여자의 외모에 더 많이 집착한다. 말하는 것과 속이 다른 이런 유형의 남자는 현재의 상대보다 더 매력적인 여성이 등장하는 순간 돌변하는 타입들이니 조심해야 한다.

세 번째로 말 많은 남자 즉, 수다스러운 남자를 조심해야 한다.
수다쟁이 남자의 경우 그 사람에게 밝은 미래를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자고로 “남자는 입이 무거워야 한다.” 하질 않는가?
말이 많은 남자일수록 자신의 말 재주만을 믿고 여자에게 접근하는 바람둥이 기질을 가지고 있거나 혹은 비밀을 지키지 못하고 연인 사이에 있었던 일들 중, 말해서 안 되는 잠자리 이야기까지 떠벌이는 타입들도 있다.

보통의 여자들은 수다쟁이의 남자가 재미있고 유머러스하다고 생각하여 호감을 가질 수 있지만 말을 많이 하는 것, 즉 수다쟁이와 유머감각과는 전혀 별개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말수가 적으면서도 툭툭 던지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재미있고 유머러스한 남자가 바로 유머감각이 뛰어난 남자이다. 수다쟁이 남자가 사회에서 인정받기 쉽지 않다는 사실.

네 번째가 바로 지조가 없는 남자이다.
“열 여자 싫다는 남자 없다.”는 말이 있지만 요즘 지조 있는 남자는 한 여자만을 사랑한다.
물론 여자의 노력 여하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만 말이다.
여자에게 전혀 문제가 없음에도 여러 여자를 만나야 직성이 풀리는 남자들.......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면 ‘이거 웬 떡이냐!’ 싶어 절대 마다하지 않는 남자들이다.
지조란 여자만 지키는 것이 아니다. 남자도 지조가 있어야 더 남자다운 것이다.
바람기가 많다는 것은 그 사람의 성격과 무관하지 않다. 성격적으로 바람기가 많은 남자는 아무리 여자가 노력을 한다고 해도 구제불능이다.

남자가 태어나 한 여자와의 연애 경험으로 살아갈 수는 없다.
지조 있는 남자라면 적어도 새로운 이성을 사귈 때 먼저 사귀던 여성을 정리하고 만나야 한다. 그래야 전에 사귀던 여성에게도 새롭게 사귀던 여성에게도 더욱 당당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한 여자만을 만나 사랑하기란 힘들다. 때론 이별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사랑도 하면서 여러 번의 연애 경험을 통해 성숙되는 것이다.

이별이 두려워 혹은 버리기에 아깝다는 생각으로 양다리를 걸치는 것보다 차라리 정리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편이 더 남자답다.

<연애 속 공감대> -LJ비뇨기과- www.ljuro.com

<본문 내용의 저작권은 엘제이비뇨기과에 있으며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는 저작물이므로 무단 복사 및 이용은 금지합니다.

 

[2010-01-12]
 
^^it\'s so fun to read reply
[2009-05-12]
 
조목조목따지고 드는거보니 .. 소심한분들같네 ㅋ
[2009-04-09]
 

[2009-03-11]
 

[2009-03-11]
 

[200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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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5]
 

[2009-02-05]
 

[2009-02-05]
 
소심한건 타고나는 건데... 절망적이군... 아씨 괜히 봤네
[2009-01-15]
 

[2009-01-10]
 

[2008-12-07]
 
첫째 소심한남자의 글부분에서 설명이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남자가 소심하다고 예전의 일을 끄집어내어 조목조목 따진다거나, 여자에게만 왕처럼 군림한다 같은 것은 소심하다의 표현으로는 적당하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소심은 말 그대로 작을\'소\' 마음\'심\'인데, 이는 대담하지 못하다, 대담하지 못하여 조심스럽다, 마음이 여리다 라는 뜻인데, 이는 온순한 남자라는 것을 뜻합니다. 온순한 남자일 수록 섬세한면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조목조목 따지고 과거를 끄집어낸다는 것은 그 사람의 성격문제거나 안좋은 버릇중 하나일 뿐이지, 소심한 사람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2008-12-07]
 

[2008-11-28]
 
역시 남자의 장점과 매력은 파워라......
[2008-11-27]
 
그런거 신경안써 발일만 잘해주면 ㅎㅎㅎㅎㅎㅎ
[2008-11-27]
 
당나귀 이것 저것 다 떼어내면 먹을것 하나도 없겠네 난 아무래도 좋다 단 못만잘박아준다면 더이상 뭐바라겠나
[2008-11-27]
 
아하.......
[200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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