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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집중분석
여자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
작성일 : 2008-04-28 10:02:03, 글자크기   


사랑하는 연인사이에서는 말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아무리 깊은 친밀감을 지니고 있는 커플이라고 해도 사소한 말 한 마디 때문에 헤어질 수 있다. 혈연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은 관계가 가지는 한계성이라고 비난한다고 해도 커플끼리 말조심을 해야 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언어란 애정으로 얽힌 친밀한 관계 속에서 더욱 교묘하게 그 힘이 발휘된다.

가식적인 말로 상대를 현혹시키려 한다든가 달콤한 말만 찾으려 애쓰는 태도가 좋은 것은 아니다. 솔직한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되 해서 될 말과 안 될 말을 현명하게 판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한 번 내뱉은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으므로 소중한 사람에게는 더욱 말을 조심해서 상처주지 않아야 한다. 여자들에게 유독 예민하게 다가가 그녀들의 마음을 날카롭게 후벼 파는 쓰라린 말들을 미리 염두 해두고, 화가 나는 일이 있더라도 섣불리 그 말을 내뱉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이다.

남자들은 여자가 일반적인 틀에서 벗어난 행동을 했을 때 “여자가 말이야.”라며 여성의 존재 자체를 싸잡아 부정하는 말을 하곤 한다. 사실 여자들은 생각보다 여성비하의 발언에 민감한데, 현대 여성들의 높은 자존심을 생각한다면 본능적으로 튀어나오는 고리타분한 비난을 목구멍 깊숙이 삼켜내는 참을성을 키워야 할 것이다. 길거리에서 당당하게 담배를 피우거나 술에 취해서 비틀거리는 여자를 무조건 욕하기 이전에 남자들과 동등한 인격체로 바라보길 바란다. 개방적인 당신의 사고는 사랑까지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완벽한 진실의 말은 때로 여자들에게 커다란 상처를 안겨주기도 한다. 그들은 언제나 진실을 원한다고 하면서도 남자가 눈곱만큼의 거짓도 없는 사실을 말하면 금세 시무룩해진 채 토라지기 일쑤다. ‘요즘 나 살 찐 것 같지 않아?’ 라고 묻는 여자가 실제로 눈에 띄게 몸이 불어있다 하더라도 아무 생각 없이 ‘그래, 좀 찌긴 쪘다.’라는 대답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 남자의 관심이 자신에게 닿아있기를 바라면서도 그 관심이 자신의 육체의 변화를 눈치 채게 되면 금세 못 견딜 만큼 상처를 받는 것이 바로 여자다. 적당한 선의의 거짓말은 그녀의 자존심을 지탱하는 지렛대가 되어줄 수 있음을 명심하자.

헤어지자는 말을 습관처럼 내뱉는 남자는 신뢰를 쌓을 수 없다. 값싼 애정을 과시하는 것으로 비춰지는 남자에게서는 사랑을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마음을 전부 내어 주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별에 대한 지나친 쿨함은 연애의 독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 자주 이별을 언급하는 관계는 헤어짐에 익숙한 가벼운 사랑을 만들 뿐이다. 언제라도 헤어질 준비가 되어있는 듯 사소한 싸움 후에 아무렇지 않게 ‘헤어지자.’라고 말해버리는 남자는 진득한 사랑의 기회를 가질 수 없다. 그저 잠깐 즐길 요량으로 연애를 시작했다면 모르겠지만, 진지한 관계를 이루어보고 싶다는 바람이 있다면 헤어짐을 쉽게 말하지 말자.

같은 말이라도 누가 말하느냐에 따라 그 깊이나 부드러움이 달라지게 되어있다. 그 사람이 유난히 부드럽거나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말투에서 배어나오는 다정함에 여자는 사랑을 느끼는 것이다. 화가 나더라도 쉽사리 가볍게 분노의 말을 뱉어내지 않는 묵직한 남자야말로 여자들이 가장 원하는 이상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여자들이 가장 원하는 말과 절대로 듣고 싶어 하지 않는 말은 종잇장 한 장 차이이다. 그 경계를 명확하게 구분 지을 수 있는 남자야말로 진실한 사랑을 바탕으로 한 연애를 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여자를 유혹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상대방의 기분을 배려한 다정한 말은 완벽한 연애를 위한 행복한 도구가 될 것이다.



<연애 속 공감대> -LJ (엘제이) 비뇨기과-

<본문 내용의 저작권은 엘제이비뇨기과에 있으며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는 저작물이므로 무단 복사 및 이용은 금지합니다. >

 
마죠욧
[2008-08-25]
 
ㅎㅎㅎ
[2008-08-13]
 
근데 넘 가식적이 되라는 말씀 같아서 반발심이 생기네요... 저의 경우는 잘 안먹히든뎅 ... 예를 들어서 '나 살이 좀 찐거 같아 그렇지?'라고 묻길래 '아냐, 보기에 좋기만 한걸' 이라고 했더니 '나한테 관심 좀 가져봐!'라고 화를 내곤 그날의 데이트를 끝내버리더라구용... 거짓말을 싫어하는 여친인 경우는 위의 글대로 따라했다간 낭패를 볼 수 도 있다는 사실!! 저의 경우는 '좀 찌긴 한것 같애! 근데, 굳이 다이어트까진 안해도 될거 같은데...'라고 하는 편이 훨씬 사랑받을 수 있는 답변이란걸 깨달았어요...
[2008-06-16]
 
다~아는내용인데... 왜 이리 않될까
[200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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