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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집중분석
남자가 원하는 아내란?
작성일 : 2008-02-04 09:52:14, 글자크기   


최근 여성들의 사회적 참여도가 높아지고, 일하는 여성들이 증가하면서 남자들은 ‘외로운 남편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다. 그 결과 아이들은 게임중독에 빠지고 남편들은 외로운 남편 이 된 것이다. 물론 여권신장의 운동본부에서 보면 사회적으로 성공도 하고 어머니로서 아내로서의 역할을 잘 해내는 여성이 많다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슈퍼 우먼이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에게 엄청난 스트레스와 자신의 희생이란 대가를 치러야 한다.

일과 사랑, 가정 이렇게 세 가지 역할을 잘 해내는 것이 최고 여성이라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렇게 세 가지를 다 해내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사랑과 결혼에서 1순위는 물론 사랑하는 연인이나 배우자이지만 인생에서 1순위는 과연 누구일까? 정답은 인생에서의 1순위 역시 배우자여야만 나와 내 가정이 행복해 진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거의 모든 부분이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행복과 불행도 스스로 선택한 원칙에 의해 생겨난다. 불행은 자신의 잘못된 선택이나 이기주의, 미숙함, 어리석은 행동 때문에 생기는 결과의 귀결이다.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여성일수록 결혼생활이 만족과 성취의 근원이 아니며, 오히려 그것을 직장이 대신해 줄 것으로 착각한다. 하지만 남편은 아내에게 여자로서 친구로서 자신과 함께 해주길 원하고 있다. 물론 일하는 여성이 현실적으로 집안일이든 직장일이든 두 가지를 다 완벽하게 해낼 수 없다.

우선 사례를 들어 보겠다.
A는 직장 생활 8년 만에 승진을 했고 결국 성공의 문턱에 이르게 되었다. 즉, 여자로서 최고의 지위에 오르게 된 것이다. 하지만 그녀가 이렇게 직장에서 인정받고 성공을 하기까지는 가족들의 적지 않은 희생을 요구했다는 사실을 그녀는 잊고 있었다. A는 가사일과 아이들 교육, 그리고 남편에게 소원했고 그렇게 아내로서의 역할이과 엄마로서의 역할에 충실하지 못한 결과, 일에는 성공 했지만 결국 남편에겐 이혼서류란 최후통첩을 받게 되었다.

A는 매일 저녁 일거리를 집으로 가져와 늦은 시간까지 서재에서 일을 했으며 덕분에 저녁식사는 늘 인스턴트로 대치했다. 아이들 역시 제대로 돌봐줄 수 없어, 몇 군데의 학원과 과외 수업 속에 밀어놓았고 결국 아이들은 자신의 능력과 체력에 부담을 느끼고 지칠 대로 지쳐 버렸다. 또한 남편이 대화를 원할 경우에는 “내일 얘기해!”라는 짜증스러운 어투로 남편의 입을 막아버렸고, 다음날 아침 식탁에서 “당신 어제 나한테 무슨 말 하지 않았어?” 라며 무관심을 표출했다. 사실 남편은 어떤 특별한 문제를 의논하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 그저 부부간의 일상적인 대화를 필요로 했던 것인데 말이다.

게다가 남편이 잠자리를 원할 경우 대부분 피곤하다는 이유를 들어 거절했고, 어떨 때는 아예 저녁을 먹고 서재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다가 새벽녘이 되어서야 겨우 침실로 들어와 잠들었다. 그런 아내에게 남편은 늘 불만투성이였지만 아내의 일에 대해 존중을 해주고 처음엔 아내를 위해 집안일도 도와주었다. 그러나 8년 동안 계속되는 아내의 일 욕심에 남편도 더 이상 견디기 힘들어 진 것이다. 결국 아이들도 엄마에게 불만이 생기고 남편도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수십 년을 함께 한 남편은 아내와 잠시 동안이라도 오붓한 시간을 갖기를 원했지만 아내는 일 때문에 남편을 멀리했고, 성장기와 사춘기의 아이들의 곁을 지켰던 것은 따스한 엄마의 온기가 아니라 두둑한 용돈이었다. 이들은 결국 가족간의 사랑을 잃고 말았고, 가정이라는 테두리를 잃은 세계 속에서 일이란 한낱 보잘 것 없는 부수적인 요소였음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일 욕심이 많은 여성은 사랑과 결혼 그리고 가족보다는 개인의 성취와 권력을 지지하게 된다.

요컨대 우리에게 가장 1순위는 사랑이 되어야 한다.
남자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일을 집안으로 가져오지 말라! 일은 밖에서만 끝을 내고 가정에서는 남자로서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역할에 충실할 때 가정이 지켜지고 사랑이 머무는 가정이 되는 것이다.

사회적 성공, 성취감, 권력 이런 모든 것들이 가족의 사랑을 대신 할 수 없다.
일하는 엄마, 일하는 아내 역시 가정에서는 여자로서,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때 가장 행복할 수 있다.

세상에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 많다. 돈과 가족의 사랑을 바꾸는 사람들이나 성공과 애정을 바꾸는 사람들은 사랑을 잃고서야 무엇이 가장 소중한 것인지 깨닫게 된다.


<연애 속 공감대> -LJ (엘제이) 비뇨기과-

<본문 내용의 저작권은 엘제이비뇨기과에 있으며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는 저작물이므로 무단 복사 및 이용은 금지합니다. >

 
여자는 슈퍼맨이 되냐되는거냐고!!!!!!!!!!!
[2009-04-09]
 

[2009-01-22]
 
사회에서 여자가 성공하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아이를 키울수있도록 남편의 협조와 가사동참, 그리고 직장내 탁아시설 설치 등 사회적인 인프라가 잘 갖춰졌으면 좋겠어요. 요즘이 어떤 시댄데 여자들이 애혼자다보고 집안일 다하나요. 반반씩 나눠서하고 어느정도 크면 아버지가 밥도해주고 빨래도 분담하고 그래야겠죠. 물론 생리적인 현상도 서로 배려해야겠구요 요즘은 남자혼자벌어서 감당못해요.집안의 가계라는 게, 물가라는 게 요즘은 장난이 아니니까요
[2009-01-06]
 
사회적으로는 성공을 했지만 나의 보금자리 가정생활은 실패한것 같네요 인생이란 결코 긴 여행이 아니지요 그리고 남자들엔 생리적인 욕구가 있다는것을...
[2008-10-20]
 
저같은경우는신랑생일에미역국끌려놓고같이못먹고나갔는데어찌되었던미역국은먹었겠죠그래도생각해서8시30분에왔어요실은저녁먹고한잔하고그것도케잌도하나사왔어요축하하고넘어갔죠그런데아침에출근준비하는데출근하지말라고해서싸우고집에서살림하라고하길래쭉놀고있어요지금은심심해등산하고있어요용마산정상까지갔다오면하루가금방가요몸도개운해요
[2008-09-05]
 
ㅋㅋㅋ
[2008-06-17]
 
저의 경우는 이와 딱 반대됩니다. 제가 이기적인 남자의 전형이란거죠... ㅋㅋ 저의 아네는 디자이너로 회사에서 대표 다음으로 높은 사람이죠... 이런 아네는 일 할만큼 해봤고, 사회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지쳐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집에서 가사일을 돌보면 아르바이트로 일을 간간히 하면서 주부로서 집꾸미고 요리하고 살길 원하는듯 합니다. 그러나 저는 반대입니다. 저는 집이 지저분해도 상관없고 굳이 힘들여 요리해얄 필요성을 못 느낍니다. 반조리식품도 잘 나와 있고 밖에서 먹고 들어와도 되고 그런건 중요하다고 생각해본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다만 아네가 저보다 훨씬 더 연봉이 높다는 사실이 더 중요하죠, 벌수 있을때 더 벌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네가 높은 직책과 고액 연봉을 포기하려하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고생하는 아네를 보면서 그런말을 대놓고 하지도 못하고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기적이란건 물론 인정하지만 돈이란게 사람을 이기적으로 만드는것 같습니다.
[2008-06-16]
 
근데뭐, 일안하고 집에서 가족만 신경쓰고 헌신하면 돈도 못버는 한심한 아줌마라고 우습게 여기고 , 일하면 일하는게 뭐 대단하다고 집에 신경 안쓰냐고 뭐라하고 .. 뭐 여자가 천하무적 슈퍼 원더우먼들인줄 아시나 ; 어쩌라는건지 ; 정작 남편입장에선 일하면 집안일 손 안대려그러고 다 마누라하테 떠넘기면서 ㅡㅡ
[2008-05-19]
 

[2008-05-14]
 
글에 동의 하고, 남편이 원하는 아내는... 친구같고, 애인같은, 엄마 같은 아내라는데... 이말의 뜻은 따뜻하고 언제나 함께있는 아내를 이야기 하는 것이겠죠, 살아보니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가족입디다. 내 마음을 가득 따뜻하게 채워주고 날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은 사랑.. 이더란 말이죠. 암만 일을 하고 싶더라도, 여유가 있다면, 내 아이들을 위해 내 남편을 위해 가정을 돌보는게 옳은 일 같아요, 우린 우리의 앞가림을 할 수있찌만 아이들은 그럴 수 없고, 결국 남편과 아이들이 행복하면 내가 행복하면 내가 행복하면 가정이 행복하단 말은,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2008-05-06]
 
남폄난 바라보고 아이만 바라보다가 나중에는 혼자가 되는경우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바람도 피우는 상황이 되죠 제가 생각할때는 어느것이든 적당함이 중요한것같아요 남자들은 술도 적당히 친구관계도 적당히 집안일도 적당히 여자들도 집안일도 적당히 날 가꾸는 모습도 적당히 아이들에게 신경도 적당히 사실 이 적당히라는 기준을 찾지 못하기에 문제가 발생하지만요
[2008-03-26]
 

[2008-02-27]
 

[2008-02-27]
 
마치 나의 애기를 적어놓은듯 하네요~~ 가슴이 아립니다 ㅠㅠ 오늘저녁엔 일찍 들어가 애들도 남편도 보듬어 안아주렵니다~~
[2008-02-21]
 
이래서여자들은집안일이나하면서살아야합니다...
[2008-02-17]
 
3가지중 한가지도 소중하지 않은게없네요 남편 아이모두 도와주어야 가능하겠죠? 조화를이룬 다는건 정말 어려운일이라고 생각되네여~
[2008-02-09]
 
넘해요.... 전업주부로 살길 잘했나? ㅎㅎㅎ
[2008-02-09]
 
네~~맞는 말씀인것 같네요 ~여자가 사회생활에서 성공하기란 참으로 어려운것 같네요 아이들 엄마로서 한남자의 아내로서 성공하기도 어찌보면 그처럼 어려운 일도 없는데 두사람의 못이 아니라 아마 여자가 사회에서 성공하기란 몆사람의 못으로도 말할수 없는 힘든 일이기 때문에 요새 신여성들이 결혼을 기피하는지도 ~~수퍼우먼이란 너무 힘든알이 안일까 생각이 되네요
[2008-02-07]
 

[200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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