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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에 쇠붙이를 달고 남편을 맞는 바쿳족 여인
최초작성날짜 : 2012-10-04 09:12:59, 글자크기   

어떤 문화에서든 여성들이 남자들에게 이용당했던 역사는 있기 마련이다. 항상 약자의 입장에서 남자의 앞에 다소곳이 고개를 숙이고 있을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인생은 우리에게 깊은 연민의 감정을 가져다준다. 하지만 여전히 남자들의 성욕을 만족시키는 것만이 인생의 목적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안타까운 여인들은 존재하고 있다. 구 벨기에 령 자이르의 오지에 살고 있는 바쿳족 여인들이 바로 그 비극의 주인공들이다.

바쿳족은 진화된 문명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을 정도의 깊은 오지에서 채집과 수렵으로 생계를 이어가며 살아가고 있다. 특이하게도 그들은 남녀 모두 얼굴에 붉은 칠을 하고 있는데, 남자들은 표범의 이빨로 만든 목걸이를 하고 여자들은 치렁치렁한 목걸이와 귀걸이로 몸을 장식하며 다닌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눈에 띄는 것은 기혼여자들의 발꿈치에서부터 무릎까지 덮고 있는 긴 쇳덩어리이다. 총 20kg의 쇠붙이는 가느다란 여성들의 다리를 옭아맨 채 평생을 그녀들의 몸에 붙어있게 되는데, 이 오묘한 물건은 남편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일종의 성기구와도 같은 것이라고 한다.

쇠붙이가 지나치게 무겁다 보니 바쿳족 여인들은 결혼하기 전처럼 사뿐거리는 몸짓으로 걸을 수가 없었다. 그녀들은 어쩔 수 없이 흉측한 모습으로 뒤뚱뒤뚱 걸어야했고, 몇 걸음 가지 않았는데도 숨이 턱까지 차올라 수 십 번을 나무의자에 앉은 채 쉬어야만 했다. 커다란 철붙이를 종아리에 붙인 채 나무의자를 들고 뒤뚱거리는 여자들을 상상해보자. 우습기 짝이 없는 그 모습은 모두 남편을 위한 준비단계에 불과했다.

여자들이 무거운 쇠붙이를 붙이고 휘청거리며 걷다보면 허리와 엉덩이 부근에 일반 여성들에게서는 나타나지 않는 이상한 근육이 생기게 된다. 꼭 죄는 여자들의 근육덕분에 남자들은 유별날 정도의 묘한 기분을 맛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남자들은 자신이 결혼하게 되면 아내를 데리고 대장간으로 가서 이 쇠붙이를 선물로 장착해주었다. 좀 더 짙은 즐거움을 얻고자 하는 남자들의 마음이 여자들의 다리와 가슴에 무거운 족쇄를 채운 것이다.

바쿳족의 여자들은 어릴 때부터 남자들을 성적으로 만족시키는 방법에 대해 가정교육을 받게 된다고 한다. 이미 한 명의 창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성적으로 단련이 된 그녀들은 결혼 후에 완벽하게 준비 된 모습으로 남편의 사랑을 받게 된다. 하지만 일부다처제가 가능한 그 사회 속에서 남편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고, 젊고 예쁜 아내가 새로 들어오면 그 전 처들은 다시 어두운 천막 속에 몸을 숨기고 있어야 했다. 여자들은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며 욕구를 참아야만 했지만 남편들은 끊임없이 다가오는 순결한 어린 소녀들에게 철붙이를 채우기에 바빴다. 이렇게 시간이 가고 여자들이 아이를 낳을 수 없는 나이가 되면 그녀가 죽은 뒤에 아무런 장례 절차 없이 개미집 앞에 던져놓았다고 한다. 평생을 남편의 사랑만 바라보고 살던 바쿳족의 여인들은 흰개미 떼에 의해 쓸쓸한 죽음을 맞게 되는 것이다.

나약한 육체를 이끌고 남자들의 만족만을 위해서 사는 바쿳족 여인들은 우리에게 동정심과 더불어 절실한 여인들의 사랑을 전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사랑하는 남자를 기쁘게 하기 위한 그녀들의 처절한 노력은 아직도 계속 이어지고 있고, 비록 그 방식은 다르더라도 사랑을 기다리는 여자들의 마음은 한결같은 애달픔으로 영원히 존재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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