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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 칼럼
속옷을 벗는 것보다 입는 걸 더 좋아한 남자들
최초작성날짜 : 2012-09-10 09:25:33, 글자크기   

요즘 여성 속옷 매장을 보면 그 다양한 종류와 엄청난 가격에 눈이 휘둥그레질 때가 있다. 겉으로 보이는 것도 아니고, 많은 사람에게 보여줄 수 있는 옷도 아닌데, 왜 그렇게 고급 원단과 화려한 패턴으로 사람들의 눈을 현혹시키는 것일까?

패션 전문가들은 여자들에게 속옷이 단순한 의복, 몸을 가리는 용도의 옷이 아니라 남 앞에 표출 할 수 없는 성욕을 대변해 준다고 말한다. 즉 겉모습은 조신하고 얌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면 속옷으로는 자신만의 개성을 마음껏 표출하는 도구가 된다는 것이다. 여성들은 누구나 주목받길 원하고 사랑받기를 원한다. 이런 욕망은 스스로를 사랑받는 여성으로 만들길 원하며 누군가에게 섹시한 여성으로 보이길 원하기도 한다. 과감한 속옷은 자신을 화려하고 섹시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도구가 되는 것이다.

아름다운 속옷은 입고 있는 여성을 특별한 여성으로 만들어준다. 비슷한 스타일의 옷을 입거나 유니폼을 입고 일하는 여성들 중에는 유난히 자신감이 가득 차있는 여성들이 있다. 남들과 비슷한 환경, 비슷한 조건임에도 눈에 띄는 자신감을 표출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그녀의 속옷 덕분이다. 아름다운 속옷은 내면의 자신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준다. 자신이 매우 특별하다는 느낌과 남들과 다르다는 자신감과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게 만든다.

그렇다면 이 속옷이 제 빛을 발할 때는 언제일까? 두말 할 것도 없이 사랑하는 연인 앞에서일 것이다. 평소 조숙하고 얌전하던 여성이 애인 앞에서 부끄럽게 보여주는 레이스 속옷만큼 아름다운 것이 또 있을까.

미국의 한 보도지에 등장한 남성은 평생 단 한 번도 여성의 속옷을 벗기고 관계를 가져본 적이 없다고 인터뷰하기도 했다. 속옷을 입고 있는 여성에게는 성욕을 느끼지만 모두 벗은 상태에선 성욕이 급격히 감소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관계를 갖기 전엔 자신이 좋아하는 재질의 속옷을 선물하고 그 속옷을 입은 상태에서만 관계를 갖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일본의 한 남성은 애인의 속옷을 찢어야만 성욕이 발생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자신의 남성성을 이런 행동으로 표현하고, 자신의 행동이 받아 들여졌을 때에만 스스로를 진정한 남자라고 여긴다는 것이다. 속옷은 이렇게 남녀의 성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단순히 몸을 가리기 위한 도구가 아닌 것이다.

적지 않은 남성들이 여성의 속옷에서 강한 패티쉬를 느끼고 있다. 단순히 누드를 보는 것보다 좋아하는 스타일의 속옷을 입은 여성을 볼 때 강력한 자극을 받는 다는 것이다. 속옷에 집착하는 남성들은 속옷을 벗기는 것보다 속옷을 입은 채로 관계 갖기를 희망하기도 한다.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라면 어느 정도의 욕구는 당당히 요구해도 괜찮은 세상이 되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속옷을 직접 구입해 선물을 해주는 것이다.

요즘은 남성들도 당당하게 여성 속옷 매장을 찾아 원하는 스타일의 속옷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만약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다양한 상품이 준비된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해 보는 것도 방법이 된다. 평소 자신만 알고 있었던 욕망을 조심스럽게 해소하다보면 남녀 모두에게 즐거운 관계가 만들어질 것이다. 예쁜 속옷을 선물 받고 싫어할 여성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너무 야한 속옷을 덮어놓고 사주기보단 장난 반 진담 반으로 연인의 마음을 두드려보자. 분명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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