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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집중분석
남자의 고통을 이해하고 안아 주어라
작성일 : 2010-05-03 10:04:12, 글자크기   

고통, 슬픔, 외로움, 좌절감 등을 느끼는 쪽이 여성이라 생각하지만 실제로 남자가 더 많이 고통스럽고 외롭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아픈 남자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 하고 자신들의 요구사항이나 사랑을 많이 받고 적게 받느냐 에만 관심이 있다. 내 남편이, 내 애인이 지금 어떤 아픔을 겪고 있는지 이해하려 들지 않고 자신들의 생각이나 심리상태만을 관철시키려고 하는 여성들이 많다는 것이다.

남성들은 태어나면서부터 강인함이란 힘을 지니고 태어나지만 그가 강인해지기까지 겪어야 하는 아픔과 고통은 여성이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다. 특히 현대사회의 남성문화는 남성특유의 내면의 힘과 불굴의 정신이 여성화된 문화로부터 공격받고 있으며, 때로는 남성적인 힘이 폭력성으로 폄하되기도 한다. 늘 여성은 피해자이고 남성은 지배자라는 의식 속에서 여성들은 자신들의 의지와 사고 그리고 사회적, 경제적 안정과 평등을 주장하지만 강한 남성다움이 없었다면 지금의 문명 또한 없었을 것이다.

대외적으로 남녀평등을 주장하면서도 약한 여자의 이름을 내세워 때론 남성을 나쁜 인간으로 몰아가기도 한다. 사회적으로 평등하려고 하지만 가정에서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남성에게 강인함을 요구하는 것이 바로 여자들이다.
“너는 남자니까. 힘든 것은 다 네가 해!”
“너는 남자니까. 무조건 여자와 싸우지 말고 감싸주고 여자를 이해 해!”
“너는 남자니까. 울지 말고 외로워하지도 말고 강하란 말이야. 자식 있고 마누라 있는데 외롭긴 뭐가 외로워! 배부른 소리 말아!”
“너는 남자니까. 집안의 가장으로 책임과 의무를 다 해야 해!”

이렇게 몰아가면서도 사회적으로 동등을 주장하는 여자들이 많아진 세상을 살아가는 남자는 너무 아프고 고통스럽고 외롭다. 혹시 그 외로움에서 조금이나마 자신의 시간을 찾으려고 한다거나 새로운 것을 찾아 일탈을 꿈꾸는 순간 남자는 비열한 인간으로 취급받는 세상이다. 사회적으로 여성과 동등하게 경쟁해야 하고, 집에서는 가장으로서 책임을 다해야 하고, 여성을 보호해야 하고, 인정받아야 하는 이런 책임과 의무의 관계 속에서 남자는 성장을 멈추고 싶을 지경에 이른다. 최근 남녀공학의 학교들을 보면 전교 1등에서부터 10등의 대부분을 여학생들이 차지하고 있다. 시험성적(지필성적)만으로 1등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 수행평가라는 부분 때문에 남학생들은 상위권을 여학생들에게 내주고 있는 실정이다.

사실 청소년기에 노트 정리나 학습태도는 여자아이들이 우선 될 수밖에 없다. 당연히 수행평가와 지필평가를 동시에 잘해내야 하는 입장에서 본다면 여학생들이 더 유리하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최근 부모들은 남녀공학에 남자아이들을 보내려 들지 않는다. 왜냐하면 내신 성적에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청소년기부터 남학생과 여학생이 경쟁에 몰리게 되면서 여학생들이 우위를 차지하는 현상 중 하나이다.

그렇다면 이 아이들이 성장하여 성인이 되었을 때 남자들은 현재의 남성들보다 더욱 고통스러울 수 있다. 또한 아들을 둔 어머니도 이중성이 자리하고 있다. 남편에게는 양보를 바라면서도 아들이 여자에게 성적으로 사회적으로 양보하는 것에 대해서만큼은 용납이 되지 않는 것이다. “남자가 되가지고 여자한테 진단 말 야! 마누라 하나 다루지 못하면 되니?” 아들에게 말하면서도 남편에게는 “남자가 되가지고 여자를 이겨서 뭐 해?” 이것이 한국 사회의 어머니들의 이중성이다. 이제 여성들도 남성들을 이해하고 감싸주어야 한다. 남자라고 무조건 강하는 생각을 버리고 남자도 때론 힘들고 아프고 고통스럽고 외롭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남자는 자신이 힘들고 외로울 때 기댈 수 있는 여자의 품을 그리워한다. 그래서 일탈을 꿈꾸게 되는 것이다. 아내가 애인이 나를 감싸주고 따스하게 안아준다면 남자는 일탈을 꿈꾸지 않을 것이다.
남자를 안아줄 수 있는 여자, 남자의 고통과 아픔을 씻어줄 수 있는 여자, 그것이 바로 한국사회의 남성들이 원하는 여성상이자 모성의 본능이라 생각한다.

<성과 건강한 생활> -LJ비뇨기과- www.ljuro.com
<본문 내용의 저작권은 엘제이비뇨기과에 있으며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는 저작물이므로 무단복사 및 이용을 금지합니다.>

 
저딴말 안해도 가오잡는다고 그러는데.
[2010-09-01]
 
맞아 맞아~~~여자들이여~~~남성을 좀더 따듯하게 품어주면 돌아오는건 사랑과 행복일진데...*^^*
[2010-07-14]
 
하지만, 아내가 누나나 엄마는 아니라는 거...
[2010-06-06]
 
공감하는 글~!!
[2010-05-04]
 
좋은글이군요^^
[2010-05-03]
 
잘 읽고 갑니다~
[201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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