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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집중분석
소설 주인공보다 더 불가사의 한 여자
작성일 : 2007-11-12 09:40:48, 글자크기   


여자란 존재는 참으로 불가사의하다.

여자는 감성적인 만큼 감정의 기복도 큰 편이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따스한 봄날이면 나들이를 가고 싶어 하며, 비오는 날이면 창이 넓은 창가에 앉아 커피를 마시면서 창밖에 펼쳐진 광경을 즐기고 싶어 하며, 슬픈 영화를 보면 눈물을 흘린다.

물론 이 정도라면 평범한 감성을 지닌 여자이겠지만 정도가 심한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억수같이 비가 오는 날, 비를 흠뻑 맞아 보고 싶다면서 연인의 손을 이끌고 빗속으로 뛰어드는 여자, 아무 이유 없이 갑자기 슬프다면서 펑펑 눈물을 흘리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방긋 웃으며 농담을 하는 여자,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갑자기 달려들어 같이 자고 싶다는 여자, 영문을 알 수 없을 만큼 묘한 미소를 지으면서 남자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여자는 정말 불가사의한 존재이다.

이런 여성을 연인으로 둔 남자들은 그녀의 특이한 행동에 빠져들게 되는데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 않으면서도 몸과 행동은 이미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다보니 자꾸만 굴곡이 심한 여자에게 말려드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주로 20대와 50대의 남자에게서 나타나는데 20대의 남성은 아직 성적경험이나 연애 경험이 없기 때문에 그녀의 이상한 행동을 신비로움으로 착각하여 그것을 밝혀내고 싶어 한다. 그래서 그녀의 분위기에 휩쓸리고 묘한 것을 동경하게 되므로 신비주의의 이해가 어려운 여자에게 빠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20대 후반이 넘어서면서 조금씩 현실적으로 변하고 그 이후 그런 여성에 얼마나 위험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반면 50대의 남자는 사회적으로 자신의 지위나 위치와는 상관없이 행동하는 여자를 신선한 철부지, 귀여운 여자로 생각한다. 보통의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위와 사회적 관념을 무시하는 돌발적이고 황당한 행동을 하는 여자의 신비로움에 사로잡히게 된다. 이것은 일종의 터부를 깨는 여자와 함께 즐기면서 그동안 해 보지 못한 것들에 대한 대리 만족과 동경심이 남자를 흔드는 것이다.

왜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런 불가사의한 여성에게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일까?
그들은 늘 이렇게 생각한다. 이해를 하지 못 하면서도 “나만큼 그녀를 잘 아는 사람은 없어.” 일단 여자에게 빠지면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상식적 판단이 빗나가 버리기 때문에 제정신이 아니다. 정체불명의 이런 흔들림에 남자는 혼란스러워하면서 빠져나오는 못 하는 것은 무엇일까?
물론 이런 스타일의 여자를 경험해 본 남자도 있고, 그렇지 않은 남자도 있겠지만 절대로 이런 타입에게 말려들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남자를 힘들게 만드는 여자이기 때문이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 여자이다. 오래전 ‘엽기적인 그녀’라는 영화에서 주인공 여자는 정말 엽기적인 행동을 하고, 남자는 늘 여자에게 당하면서도 그녀에게서 벗어나지 못 한다.

또한 불가사의한 여성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버려 남자를 혼란에 빠뜨리기도 한다.
그렇다고 정신적인 결함이 있는 여자도 아니요. 평범한 상식과 지성을 갖춘 여자이면서도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그녀의 돌발행동에 남자는 숨이 막히지만 그것을 즐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게 때문에 모든 것을 감수하면서 그런 여자에게 빠져드는 것이다.

또한 이런 여성들은 주로 외모가 뛰어난 편이므로 매력적이고 모든 것이 황홀할 따름이다. 결국 알면서도 여자에게 끌려 다니는 것을 자처하게 되며, 그녀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는 것이다. 정말 소설에도 나오지 않는 여자이다. 이런 여성에게 휘말리다보면 남자는 평범함 생활을 하기 어려워지고 현실과 동떨어진 이상을 꿈꾸며 그것이 자신의 현실로 착각하는 것이다. 이렇게 불가사의한 여자는 만나면 행복해지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한다.



<연애 속 공감대> -LJ (엘제이) 비뇨기과-

<본문 내용의 저작권은 엘제이비뇨기과에 있으며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는 저작물이므로 무단 복사 및 이용은 금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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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자 지금 만나고 있는데 ㅠㅠ; 미칠꺼같을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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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테면 드라마 7공주에서 나오는 미칠이던가? 여군의 이복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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