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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위해 첫 만남은 필수이자 사랑으로 향하는 관문이다.
첫 만남의 최초 3분과 마지막 헤어짐의 최후 3분이 연인으로 발전할 것인가? 아니면 그냥 이대로 끝날 것인가를 결정짓게 된다.
물론 첫 대면의 3분 동안 상대에게 호감을 사거나 상대를 파악하긴 힘들지만, 사람에겐 투사의 심리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 따라서 첫 대면에 상대가 맘에 들었다면 3분 안에 승부수를 던져야 한다.
호감을 표시하는 것만으로 상대와 연인으로 발전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지만 내가 호감을 갖게 되면 상대도 역시 나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활짝 웃는 미소는 기본이요. 상대방의 옷차림이나 상황에 대한 가벼운 칭찬은 3분 안에 끝내야 한다.
예를 들어 여성이 밝은 톤의 화사한 옷을 입었을 경우, “여기 레스토랑이 OO씨 때문에 훤해지는데요. 이런 말 들어보셨어요. 광채가 난다는...... 전 지금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성이 어두운 톤의 옷을 입었다면 “굉장히 분위기 있는데요. 제가 OO씨 분위기에 압도당할 것 같습니다.” 여성이 활동적으로 보인다면 “에너지가 넘쳐 보이네요. 다른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시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런 느낌 처음입니다.”
무조건 예쁘다는 말보다 이런 칭찬이 약간 오버라 생각되겠지만, 당신과 함께 있는 시간 내내 여자는 기분이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는 방법이 된다.
반면 말주변이 없는 남자들은 “날씨가 꽤 추워졌죠?” “집은 어디세요?” 이런 황당하고 지루한 얘기를 시작하는데, 이런 말보다 여자가 맘에 들 경우 “꼭 하고 싶은 일이 있었는데 이제 그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이 말에 여자는 순간적으로 상상을 하게 된다.
‘무슨 일?’ 그 때 “서울 외곽에 아주 예쁘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 있거든요. 맘에 드는 분과 꼭 그곳에 가보고 싶었는데....... 다음에 같이 가주시겠어요?”
여자는 예쁜 곳, 분위기 있는 곳을 좋아한다. 또 상대에게 자신이 특별한 사람이고 싶은 것이 여자이다.
다음으로 기분 좋은 데이트를 하고도 막판에 호감을 얻지 못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마지막은 아주 중요하다. 마지막은 당신의 데이트 성공여부를 가늠하고, 막판의 남자 행동이나 말에 여자는 다음 데이트를 기대하고 확신을 갖게 된다.
데이트를 마치면서 “다음에 또 뵙죠.” “그럼 이만.” “연락할게요.” “오늘 즐거웠어요.” 이런 말은 최악이다.
물론 남자들 사이에선 자주 쓰는 말이지만 여자는 다르다. “잠들기 전에 문자줄래요?” “몇 시에 자요? 잠자기 전에 통화하고 싶은데.” “좋은 꿈 꿔요.” “오늘 밤 잠이 안 올 거 같네요. OO씨 때문에.” 마지막 순간에 이런 말들을 하게 되면 여자는 매우 흡족해 할 것이다.
연애의 노하는 그 무엇이라도 그대로 적용하는 것보다,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상황은 각기 다르고 비슷한 상황도 변할 수 있기 때문이며 실제 상황에 놓였을 때 여자의 심리와 감정은 다르다. 그렇지만 헤어지는 순간 대충 얼버무리는 남자를 여자는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 정도는 인식해야 한다. 막판 최후의 3분 동안 다시 한 번 여자에게 호감을 주고, 다음으로 이어지는 시간에 대한 기대감을 주어야 한다.
연애는 쉽고도 힘든 것이며. 맘대로, 순서대로, 계획대로 되는 것도 아니지만 호감도를 높이게 되면 술술 잘 풀리는 것이 바로 연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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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속 공감대> -LJ (엘제이)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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