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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집중분석
예방주사와도 같은 연애 경험 VS 결코 경험해선 안 되는 결혼
작성일 : 2010-03-22 10:07:14, 글자크기   

연애의 경험은 사춘기시절의 짝사랑, 송아지사랑(스승에 대한 사랑), 이성과의 절절한 사랑까지 무수히 많은 경험을 통해 스스로를 성숙시켜 가는 과정들이다. 이런 경험은 이렇게 사랑에 관한 면역을 길러주고, 타인을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도 형성시켜 주는 일종의 예방주사인 셈이다. 때론 엄청나게 아픈 주사 때문에 자학하거나, 비관하는 사람에서부터 다시는 사랑을 하지 않으리라 다짐하는 사람도 있고, 타인에 대한 불신이 쌓이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는 다시 아픔을 딛고 새로운 사랑을 갈망하며 또 다른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다시 시작해도 될까?’
무엇보다 사랑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 사랑하기 때문에 사람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짧은 순간에 그 상대를 완전히 파악할 수는 없다. 시간이 지나 가까워지면서 다시 사랑의 감정이 싹틀 무렵 발견하는 상대의 단점들은 사랑의 시작 단계에선 이성적인 판단을 흐리게 만들기 때문에 사랑을 무조건 진행시키기 보단 좀 더 오랜 시간 지켜보는 것이 좋다. 시간이 흐르고 친해지는 과정에서 발견하는 단점들, 물론 사랑은 그 사람의 단점까지 사랑해야 한다고 하지만 단점을 사랑하기란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결국 그 단점들이 이별의 이유가 된다.

그렇다면, 정말 피해야 할 유형의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그 첫 번째가 바로 거짓이 많은 사람이다. 다른 사람을 속이는 것은 나쁜 습관으로 처음엔 자신의 본 모습을 쉽게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속을 수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지나칠 정도로 ‘내숭을 떠는 여자’들이 있는데 이런 유형의 여성은 주로 완전히 내 사람이 되었을 때 실체를 드러내는 경우가 많아 상당히 당황스럽고, 황당하기까지 하다. 자신의 모습에 솔직하지 않은 사람과 결혼이라도 할 경우 ‘속았다’는 느낌에서 벗어나기 힘들고 그로 인해 결혼 자체를 후회하게 될 수도 있다.
어느 정도의 연애 경험은 자신을 성숙시키고 타인에 대한 이성적 시각을 형성시켜 주지만 결혼은 차원이 다르다. 따라서 사랑의 감정만을 가지고 결혼을 선택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다. 결혼을 한두 번 경험할 수도 없는 것이 아닌가?

최근에는 이혼에 대한 시각들이 많이 변화되었고 ‘인생의 실패’라는 낙인이 찍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혼을 경험하는 것은 정신적으로 매우 큰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일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 상대자의 선택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
결혼상대자로서는 무조건 이해하는 여자보단 싸울 땐 싸우고, 배려할 땐 배려하는 여성이 좋다고 한다. 사랑하는 감정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은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다. 무조건적인 이해는 사랑의 감정이 100% 충만할 때만 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무조건 나를 이해해준다고 해서 결혼이후에도 이해를 바란다면 오히려 변했다는 배신감만 증폭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결혼 전이나 후가 같은 여자를 원한다면 연애시절 많이 싸우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며 때론 배려심도 있는 여자를 만나야 한다. 내 여자라면, 결혼생활 내내 이해심을 가지고 자신의 모든 단점들을 감싸줄 것이란 착각은 버려야 한다.

특히, 남성의 경우 매력이 넘치는 여성에게 약하다. 그 때문에 사랑을 하더라도 그 사람의 본 모습까지 매력으로 넘겨버리기 보단 좀 더 정확하게 상대를 파악해야 할 것이다. 똑똑한 여자도 좋고, 예쁜 여자도 좋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여자를 만나야 한다. 단, 기본에서 어긋날 정도의 행동을 하는 여자만은 제외해야 한다. 기본이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어떤 집단에서도 적응할 수 없다. 기본적인 예의와 어른에 대한 공경심, 본성적으로 착한 마음, 자신의 일에 대한 책임감이 강한 여자만이 결혼생활도 책임감 있게 잘 해나가는 것이다.
이제 예전처럼 결혼의 책임감이 남자에게만 주어진 시대가 아니다. 여자들도 결혼에 대한 책임감이 필요하다. 자신의 일과 경제적으로 독립적이며, 자존심이 강하지만 배려심이 있고, 감정에 솔직하며, 때론 싫고 좋음을 분명히 밝히는 여자, 싸울 때 싸우고 풀어줄 땐 화가 쉽게 풀리는 여자이어야 한다. 내숭을 떨면서 뭐든지 다 이해할 것 같은 표정으로 다가오는 천사표의 여자들을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다.

<남녀가 알고싶은 성의 신비> -LJ비뇨기과- www.ljuro.com

<본문 내용의 저작권은 엘제이비뇨기과에 있으며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는 저작물이므로 무단복사 및 이용을 금지합니다.>

 
ㅎㅎ
[2010-04-20]
 

[2010-04-03]
 
잘 읽었습니다
[2010-03-29]
 
정말 공감되는 얘기에요
[201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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