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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여배우와 한 달 살아보기
최초작성날짜 : 2016-06-20 09:18:42, 글자크기   

 

포르노 여배우와 한 달 살아보기 

 

어린 시절 소풍 장소에서 흔히 하던 보물찾기부터 직장 내 경품추첨, 하다못해 동네 슈퍼마켓 오픈 기념 경품 뽑기까지 우리는 크고 작은 경품행사들을 만나며 살아간다. 크게는 자동차나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부터 작게는 캔커피 하나까지 약간의 행운으로 누릴 수 있는 경품의 세계는 다양하다. 경품이란 특정한 기간 동안 많은 상품을 팔고 손님의 호감을 얻기 위해, 일정한 액수 이상의 상품을 사는 손님에게 곁들여 주는 물품또는 어떤 모임에서 제비를 뽑아 선물로 주는 물품이라는 사전적 정의처럼 보통은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나 그에 상응하는 가치를 가진 특정한 혜택, 예를 들면 여행권, 숙박권 등이다.  

 

 

 

그런데 이러한 경품 내용이 여배우와 호텔에서 한 달간 살아보기라면 어떨까? 그것도 그냥 여배우도 아닌 포르노배우라면? 여기까지는 특이한 경품일 수도 있다고 넘어간다 치자. 그런데 이 경품에 당첨된 사람이 성인도 아닌 열여섯 살짜리 소년이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아슬아슬한 수위로 소년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내용의 일본 만화나 3류 인터넷 소설의 줄거리인 것만 같은 이 이야기는 놀랍게도 러시아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이다. 러시아의 한 온라인 게임 사이트는 해당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상 무기를 판매하는 사이트의 방문자를 위한 경품행사를 진행했는데, 사이트에 10만 번째로 방문한 게임 유저에게 준비된 경품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어떤 경품이 준비되어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로 10만 번째 방문자가 나타났는데, 여기서부터 문제가 시작되었다. 깜짝 경품의 정체와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이 너무나도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었던 것이다. 경품의 내용은 호텔에서 한 달 동안 살 수 있는 기회인데, 그냥 사는 것이 아니라 포르노 여배우와 모스크바의 한 호텔에서 한 달간 함께 지내는 것이었다. 이것만으로도 그야말로 해외토픽감인데, 더욱 기가 막힌 일은 이 경품에 당첨된 사람이 16세 소년이었다는 점이다.  

 

처음 당첨 전화를 받았을 때는 장난이라고 생각했는데, 경품 내용을 듣고서는 정말 짜릿하고 꿈꾸는 듯 행복했어요. 지금 당장이라도 호텔로 가서 그녀를 만나 인사하고 싶네요.”

당첨된 당사자가 밝힌 소감은 이렇다. 물론 그의 어머니와 누나는 이 경품행사에 반대하며 차라리 상금으로 줄 것을 원했다. 이 경품대회의 규칙에는 당첨자가 경품을 원치 않을 경우 공식적인 대리인’, 즉 그의 아버지에게 양도할 수도 있는데, 이 같은 결과는 당첨자 본인도, 어머니도, 누나도 모두 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아버지의 의견이 어떤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경품 당사자(?)인 포르노 여배우는 당첨자가 열여섯 살 소년인 점에 대해 전혀 개의치 않으며, 한 달간 호텔에서 함께 산다는 경품의 내용에 반드시 섹스가 포함되어 있거나 꼭 성관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16세는 독립하기 좋은 나이로, 자신은 그와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사진으로 본 소년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며 해석하기에 따라 묘한 방향으로 들릴 수도 있는 여운을 남겼다.  

 

러시아에서 합법적으로 성관계가 허락되는 연령은 16세이므로 소년이 경품으로 받은 여배우와의 한 달 간 동거 생활 동안 친구이상의 선을 넘는다 해도 법적으로는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이는 경품을 준비한 게임 업체에서도 소년이 당첨된 경품을 받는 것에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가족과 협의 하에 호텔에서 숙박하는 것이 불편하다면 함께 여행을 가는 코스로 변경할 수도 있다고 발표했다. 우리나라의 경우라면 어땠을까? 문화적 정서차이로 성인들에게조차 내걸 수조차 없는 경품이거니와 누군가 당첨된다 한들 어떻게든 말바꾸기를 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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