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대첩 3만 5000명?!

오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솔로들이

짝을 찾을 수 있도록 즉석만남, 즉 솔로대첩 행사는

순식간에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고, 한 벤처사업가가 동참하기로 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시작하였는데요!

이후 개그맨까지 무료 MC를 자처했고,

여러 연예인들이 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솔로대첩에 대한 기대는 점점 달아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로대첩을 벌인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는...

솔로대첩 3만 5000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솔로대첩 3만 5000명..정말 재밌을 듯”,

“솔로대첩 3만 5000명..나도 가야겠다”,

“솔로대첩 3만 5000명..정말 많은 인원이 다 올까?”,

“솔로대첩 3만 5000명..대단하네”,

“솔로대첩 3만 5000명..24일 우리 회사도 쉬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네요.

한편 여의도 솔로대첩의 경우

남성은 하얀색, 여성은 빨간색 계열의 의상을 입고

24일 오후 3시 여의도 공원에 집결하여

오후 3시 신호가 떨어진 후 마음에 드는 이성을 향해 달려가

손을 잡으면 커플 성사, 이후 카페나 식당으로 이동해 인증사진을 남기면

선물을 증정한다고 알려졌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