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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집중분석
원하는 남자를 차지하는 방법
작성일 : 2007-07-09 10:48:27, 글자크기   

원하는 남자를 찾기 위해 여러 가지를 해야 한다. 멋진 남자, 모두가 부러워하는 대상과 연애를

하거나 결혼하는 여자들은 그만큼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사람들은 멋진 남자와 결혼하는 여자를 보면 이렇게 얘기한다. “팔자도 좋지, 운도 좋아, 남자

잘 맛났네, 복도 많아.” 그렇다. 물론 좋은 남자를 만나는 것, 멋진 남자와 결혼하는 여잔 복이

많은 것이다. 그런데 그 복은 저절로 얻어진 것이 아니다. 그녀들이 부단히 노력한 끝에 얻어낸

행복인 것이다.

그럼 괜찮은 남자를 만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우선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형을 그려내라. 그것도 아주 자세히 그려야 한다. 현재 자신의 조건

에 맞추기 보단 정확한 이상형을 그려서 머지않아 나타나게 될 남자를 빨리 만나는 작업을 거쳐

야 한다. 그러면 내부에 힘과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또한 그런 자신의 이상형에 대한 이미지나

공상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마라. 만약 당신이 당신의 이상형을 같은 여자들에게 떠들고 공유

한다면 실제로 이상형이 나타났을 때 써야할 에너지와 기를 빼앗기게 된다.

내가 원하는 남자의 조건을 적어보아라! 경제적 능력, 외모, 가정환경, 취미, 성격 등등 그리고

거울을 보라! 나는 내가 원하는 이상형의 상대와 뭐가 다른가? 우선은 자신이 바라는 이상형에

당신이 먼저 가까워져야 한다.

너 자신을 알라!

경제적 능력이 많은 남자를 만나고 싶다면 돌아보라! 난 돈이 많은가? 내가 돈이 없고서 어떻

게 돈 많은 남자를 만나겠는가! 지금당장 통장 잔고를 확인하고 한 달 지출과 수입을 계산하라!

수입을 늘리고 지출을 줄이는 방법이 가장 좋다. 그러나 사람들은 지출을 줄이는 것은 안 쓰면

된다지만 수입은 어떻게 늘리는가? 하는 난관에 부딪치게 된다. 투 잡도 좋다. 요즘은 직업을

두 가지씩 가진 사람들이 많다. 이런 것이 여유지 않다면 공부를 해라. 경제서적도 읽고 재테크

에 관심을 갖아야 한다. 그리고 저축을 생활화하라!

조금이라도 경제적으로 안정된 남자를 만나려면 부자가 되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갖춘 경제

감각, 경제적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경제적으로 안정된 남자는 경제 감각이 뛰어난

사람이며, 쓸데 쓰고 아낄 때 아낄 줄 아는 남자이다. 그런 남자들은 여자를 선택할 때 자신과

비슷한 성향의 경제 감각이 있는 여자를 만나려고 한다. 남자가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여자

가 집안에서 물 쓰듯이 써댄다면 곤란하지 않겠는가? 은행 송금 수수료를 아끼기 위해 불편해

도 직접 은행에 가는 여자. 물건 하나를 골라도 충동구매보단 덤으로 따라오는 것을 찾는 여자.

쇼핑백을 구입하지 않고 커다란 백 속에 쇼핑백 하나 정도는 잘 접어서 가지고 다니는 여자. 이

렇게 사소한 생활 속의 습관 하나하나가 부자를 만드는 것이다. 물론 그렇게 작은 것을 아낀다

고 당장 부자가 되지는 않겠지만 부자들을 보라! 그들은 저렴한 가격의 세일 기간을 꾀고 있으

며, 어느 주유소가 1L라도 기름이 싼지, 사은품은 뭘 주는지 관심을 갖고 있다. 또한 이자가 높

은 저축 상품은 공부를 통해 찾아 낼 수 있다. 카드를 써도 해택이 많은 카드를 사용한다. 경제

적 능력이 있는 남자가 여자를 만날 땐 자신과 비슷한 성향과 감각을 지닌 여자를 선택하는 것

이다.

원래 비슷한 사람끼리 만난다는 것을 명심하라!

여자들 중 “난 왜 만나는 남자마다 이렇지...”하고 한탄하는 여자들을 주위에서 보았을 것이다.

만나는 사람마다 사기성이 농후한 사람을 만나는 여자들도 있다. 이번엔 좋은 남자겠지, 그러

나 시간이 지나고 보면 역시 전과 비슷하거나 전보다 더 형편없어 한탄하기도 한다. 왜 그럴

까? 왜 만나는 남자마다 별 볼일 없는 남자를 만나는 것인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라! 분명 자

신 역시 부정직한 면이 있었을 것이며, 자신 역시 보통의 여자들과는 다르게 한심한 생활을 하

고 있었을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와 비슷한 경향이 있는 사람에게 끌리는 법이다. 그래서 남자와 여자가 만나

면 주로 비슷비슷한 부류들끼리 어울리게 된다.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여자들을 보라! 그녀들은 보통의 여자들보다 외적으로는 매력적이다. 그

런데 그녀들이 함께 동거를 하는 남자들은 대부분 백수건달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외적으로 얾

마든지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심한 남자를 만나는 것은 자신의 내면이 그

런 이들과 별반 다를 것이 없기 때문이다.

반면 누가 봐도 괜찮은 남자를 만나는 여자를 보라! 그녀들에겐 다른 매력이 존재한다.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여자이지만 지적소양을 갖춘 여자이거나, 경제 감각이 뛰어난 여자, 괜찮은 남자

만큼이나 자신감 있고 똑똑한 여자일 것이다. 왜냐하면 괜찮은 남자의 눈에 괜찮은 여자만 보이

기 때문이다.

여자들이여! 팔자타령하지 말고 나 자신을 알아야 한다. 나부터 가꾸고 다듬어서 자신의 가치

를 높여라!

자신이 바라는 조건과 자질을 갖추고 있어야 비슷한 조건과 자질을 갖춘 사람과 사랑에 빠질

수 있는 것이다.

www.ljuro.com

<연애속 공감대> -LJ (엘제이) 비뇨기과-

<본문 내용의 저작권은 LJ(엘제이)비뇨기과에 있으며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는 저작물이므로 모든 저작 자료 이용 시 반드시 출처를 표시해야 합니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거의 비숫한 사람끼리 만나는 것 같습니다.
[2009-03-14]
 

[2009-01-25]
 
위 글에 여자 라는 단어를 남자 로 바꾸었으면 좋겠네여 여자들도 바꿔서 생각하면 되니까
[2009-01-06]
 
듣고보기 짜증나신다면 찔리는게 있는분이겠죠? 그리고 글에서 남자여자를 따지는 인간들 무슨 피해의식이라도 있는건가? 원하는 남성을 얻으려는 여성 이러면 반대로 생각해보면 될걸 가지고 꼭 여자만 그런건 아니에요 남자도 마찬가지 이런거 꼭 적어야 하나? 자기만 아는것처럼 말하지말자..
[2008-09-23]
 
딴 글보니까 윤락업소 여성에 대한 말이 언급되어 있떤데, 이런 류의 글은 그만 써주시면 좋겠어요, 특정사람들의 모습을 꼭 집어 말하는 것도 사실 좀 우습고... 괜히 듣기 싫넹, 편견적인것 같은 느낌이라서요, 결국 이일에 종사하는 분들이 다 그런건 아니라고 하시지만, 꼭 그렇게 들리네효~ ^^
[2008-05-06]
 
정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2008-03-20]
 
어쩔수없이 업소에 뛰어든 여성을 저도 보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신이 제대로 밖힌 여성이라면 그런 데서 일을 안해야죠... 그런 아가씨들은 돈이없다면서도 택시를 타고 다니고.. 수요를 하는 남성들도 택도없이 많죠. 남성들이 찾는 것도 사실이나 있으니까 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노래방이라던가 볼링장이라던가 없으면 가겠습니까? 이쓰니깐 가는거죠...
[2008-01-25]
 
존글이네여....
[2008-01-21]
 
나를 알라는 것은 좋은 말입니다. \"업소여성이 한심한 남자를 만나는 것은 자신의 내면이 그런 이들과 별반 다를 것이 없기 때문이다.\"라고하셨는데 그러면 업소여성들의 내면은 한심하다? 그러니깐 업소여성을 윤락여성식으로 말하는것 같은데 이런표현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중엔 정말 사회에서 버림받고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뛰어든 피해자도 있을것이고 여러사정으로 종사하는경우도 있기때문입니다. 또 업소,성매매하면 성매매여성만 우리는 집중하는데 성매매여성뿐만 아니라 수요측면, 즉 성매수남성(혹 여성)쪽도 생각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성매매, 업소가 좋지못하고 한심한것이라면 성매매여성의 공급을 줄게 하지않는, 변종성매매를 등장시키게 하는 수요측면도 확실히 비판비난해야할것입니다..
[2008-01-17]
 

[2007-10-04]
 
듣고보니 짜증나네
[2007-10-01]
 
맞아요.나자신을 알라..완전동감
[2007-09-28]
 
맞네요.... 나자신 부터 봐야 하는걸
[2007-09-28]
 
나 자신을 가꾸자~~ 나 자신이 가치있는 사람으로~ 상대에게도 가치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자구요 ^^
[2007-09-28]
 
난복이많다고 생각했는데 글속에모델이 저같아요 ㅋㅋㅋㅋ
[2007-09-24]
 
와우..이제알았네..그래서 내가 만나는여자마다 꽃뱀이걸리는구나..
[2007-09-22]
 
마음에 와 닿는 글이네요. 왜 진작에 그걸 몰랐을까...
[2007-09-15]
 
OK
[2007-08-17]
 
좋은 글입니다.물론 남자들도 나 자신부터 알고 나부터 가꾸고 다듬어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게 좋겠지요..잘읽었습니다.
[2007-08-12]
 
cfccccc
[2007-08-08]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글이네여..나부터 껍질을 벗고 좋은 멋진 사람되야겠어요
[2007-07-30]
 
의미 깊은 글이네요.
[2007-07-28]
 
가슴에 와 닿는 멋진 글이군요
[2007-07-27]
 
빙고♡
[2007-07-26]
 
사랑하는사람들눈엔꽁깍지가끼지않을까요
[2007-07-19]
 
여성 상위시대라지만 남성의존적인 성향을 갖는 여자분들 많이 보게됩니다. 좋은 남자만나 시집가겠다...물론 안 그러신 분들이 더 많지만^^;; \'너 자신을 알라\' 정말 엄청난 명언 같네요~^^
[2007-07-12]
 
값비싼 물건을 구입하려면 그만큼의 경제력을 가져야 한다는 이치와 같이 남들 앞에 자랑할 만한 상대를 만나려면 그 만한 소양을 갖추어야 한다 이말이네.. 이건 남녀의 구별이 없는 문제인듯 ?ㅎ
[2007-07-11]
 
아주 좋은 글이군요
[200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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