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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집중분석
믿지 못하는 사랑VS책임지는 사랑
작성일 : 2007-05-28 10:03:10, 글자크기   


사랑에 빠진 연인들이나 또 다른 관계에 놓인 사람들은 서로의 속마음 알고 싶어 한다. 그러나

속마음이란 것이 때에 따라 변하고, 쉽게 드러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다. 물론 자신의

속마음을 겉으로 표현하는 사람도 있지만 결정적일 땐 누구나 자신의 속마음을 상대에게 드러

내려고 하지 않는다.

특히 연인이 되면 일일이 간섭하거나 사소한 것들까지 알고 싶어진다. 그것은 상대에 대한 일종

의 호기심이기도 하지만 친밀감이나 일치감이 부족하기 때문에 온전히 믿지 못하는 부분도 배

제할 수 없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란 말처럼 상대방을 믿지 못하고 무엇인가를 캐내려고 하는 것은 과

거 자신의 경험에 집착하기 때문이다. 내가 상대방을 속였던 경험이나 상대방에게 속았던 그런

기억들은 다음 사랑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믿지 못 하는 관계에서 성숙한 사랑의 책임과 존중은 존재하기 어렵다. 성숙한 사람이라면 누구

나 자신의 사랑에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책임이란 말을 회피하려

고 하거나 거부 반응을 일으킨다.

책임이란 서로를 보살피는 것과 동일하다. 보통의 사람들에게 사랑이던, 어떠한 일 건 책임진다

는 것은 어쩐지 내키지 않는 일이며 자발적이 않거나 의무감을 생각하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진정으로 책임을 진다는 의미는 타의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의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남녀 관계에서 사랑의 책임은 남자의 몫이라 생각하지만 서로의 사랑에 대한 책임의식이

며, 책임은 곧 심리적 욕구와 연관되는 것 같다. 더불어 책임은 서로에 대한 존중과 동일하다.

존중이란 상대의 능력을 포함하여 개성을 인정하고 상대가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즉, 내

가 사랑하는 사람,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기를 원하며 서로에게 봉사와 희

생을 요구하지 않고 스스로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물론 스스로의 방식이라고 해서 멋대

로가 아닌 상대방에 대한 예의와 배려를 염두 한 모든 행동을 말한다.

예를 들어 연인사이라고 해도 상대방을 감시하거나 자신의 사생활까지 일일이 체크당한다면 그

것은 욕심이고 집착일 뿐 일치감이나 존중이 아닌 것이다.

사랑은 존중과 자유가 바탕이 될 때 유지될 수 있고 자유로운 의식이 속에서 배려하는 것이지

지배가 아니란 말이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서로의 일체감을 느낄 수 있다. 상대가 어떠한 상황에서 분노를 표출하지 않

아도 그의 신경이 매우 날카로운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처럼 표정이나 웃음, 눈빛만 봐도

대략 상대의 심리 상태가 파악되는 것이다.

아주 작고 사소한 행동, 말투, 표정, 웃음, 문자에서까지 상대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일체

감이 강한 것이다. 그것은 사랑을 통해 얻어낸 상대에 대한 지식이다. 사고를 통한 지식과 마음

의 지식은 사랑의 행위를 통해야만 완전한 지식에 이르게 된다.

상대의 마음, 심리상태를 알기 위해서는 상대가 처해진 현실과 상대에 대한 환상을 버리고 두

사람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나 자신을 먼저 알아야 한다. 간혹 사람들 중엔 “내가 정말 그 여자를, 그 남자를 사랑하

는 것인가?” 스스로에게 의문을 던지기도 하고 좋아하는 감정인지, 단순한 호기심인지 구분 하

지 못 하는 사람들도 있다. ‘내가 내 마음을...... 나도 몰라.’로 단정 짓는 그 모호함이 결국 자신

을 힘들게 하는 것이다. 좋으면 왜 좋은지, 사랑하면 왜 사랑하는지 자신을 먼저 알아야 사랑의

복잡한 실마리를 풀 수 있는 것이다.

달콤한 말 중엔 “목숨도 버릴 수 있는 사랑, 생명을 주어도 아깝지 않는 사랑.”이라고 하지만 인

간은 누구나 내 자신이 더 소중하고, 나를 먼저 생각하며, 나의 감정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사랑

에 빠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을 먼저 파악하고 상대의 마음을 알려고 해야 한다. 나 자신도

모르면서 ‘상대가 나를 좋아하니까, 좋다.’ 라는 순간적 감정에 휘말리지 말아야 한다. 하루쯤

곰곰이 자신을 돌아보고 사랑에 책임을 질 수 있는 객관적인 시각을 찾기 바란다.

www.ljuro.com

<재미있는 성과 아름다운 사랑> -LJ (엘제이) 비뇨기과-

<본문 내용의 저작권은 LJ(엘제이)비뇨기과에 있으며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는 저작물이므로 모든 저작 자료 이용 시 반드시 출처를 표시해야 합니다.>

 

[2008-02-22]
 
이전 상대방에게는 내 자신의 맘을 몰라서 상처를 주었는데, 이번에 만난 상대방에게는 상처 주지 않게 하도록...하고 싶네요. 다시금 깊게 생각 해 봐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 합니다.
[2007-12-27]
 

[2007-12-02]
 

[2007-12-02]
 
그사람이 보고싶어 눈물이나고 마음이아프고 하루종일 그사람 생각에 아무일도할수없다면 그건 사랑이에요...사랑은 조건보다는 내가 그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이 중요한거같아요..그사람때문에 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나를 맡겨도되겠죠...내맘이 죽을만큼 그사람이 보고싶은 맘이 든다면...구속은 하지마세요...그냥 그사람을 위해 내가 하고싶은건 다 해주세요...그러면 내맘이 너무 너무 행복해진답니다....
[2007-10-30]
 
내감정 제대로 모르면서 끌려가듯 사랑을 시작하는것은 아닌것 같네요....제감정부터 확인해 봐야 겠어요
[2007-10-24]
 
그사람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서로 만나 얘기할땐 모든걸 이해할수 있는데 한동안 만나지 못할때에는 그사람이 정말 날 좋아하고 있는걸까? 의심이 됩니다 .내겐 정말 고맙고 소중한 사람인데..그사람 삶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나의 집착이 소중한 사람을 잃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 ..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보아야겠습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2007-09-23]
 
어머나 모든 것이 상대방이 아닌 내자신 부터라는 말씀 감사하고 마음에 새김니다...
[2007-07-26]
 
여기에서 나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내용의 글... 많이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2007-06-14]
 
맞아요,,.사랑은 구속하면안되요
[200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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