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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집중분석
연약한 여자 VS 독립적인 여자
작성일 : 2007-05-07 09:25:50, 글자크기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여자가 있다. 남자가 돌보지 않으면 혼자서는 도저히 살아가기 힘든 여자

와 남자 없이도 혼자서 잘 살 수 있는 여자 즉, 독립적인 여자와 연약한 여자이다.

남자의 덕을 보면서 의존하며 살아가려는 연약한 여자와 혼자 자신의 일을 잘 해내면서 사랑도

잘하는 여자라면 독립적인 여자, 남자보다 능력이 있건 없건 사랑하는 남자의 자존심을 배려하

고 서로 존중하는 관계를 유지하는 현명한 여자이다.

그럼 남자들은 어떤 여자를 선택해야 행복할 수 있을까?

먼저 연약한 여자는 늘 남자에게 기대고 의존한다. 약간은 아기 같이 철이 없어서 이런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도 있지만 때론 부담이 되기도 한다. 연약한 여자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

으며 남자의 뒤를 늘 졸졸졸 따라다니고 때로는 귀엽고 여성스럽지만 때로는 짐처럼 무겁게 느

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반면 독립적인 여자는 남자를 피곤하게 하지도 힘들게 하지도 않는다. 독립적인 여자는 혼자서

도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며, 잘 산다. 독립적인 여자는 능력 있고 사회적으로도 인정받는다.

독립적인 여자는 자기 자신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독립적인 여자는

남자와 이별을 해도 여전히 열심히 일하면서 자신을 더 잘 가꾸고 있다. 때문에 남자가 여자의

독립적인 모습을 보면서 때론 자존심이 상하거나, 남자가 반대로 무능해질 수도 있다.

얼마 전 신문에서 본 내용으로 요즘 역술인들은 ‘팔자 센 여자’를 ‘독립적인 여자’로 좋게 표현하

고 실제로 독립적인 여자가 팔자가 세며 독립적인 여자는 남자 복이 없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

다. 정말 독립적인 여자라고 다 팔자가 센 것일까? 독립적인 여자가 남자 복이 없는 것일까? 최

근 KBS 아나운서로 가장 인기가 있는 노현정 아나운서가 현대가의 며느리가 되었다. 노현정 아

나운서는 충분히 능력 있는 독립적인 여자로 장래가 총망 되는 최고의 인기 아나운서였다. 그

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필자는 독립적인 여자와 팔자 센 여자와의 연관성에 동의할 수 없다.

최근 독립적인 여자들이 한국 사회엔 아주 많다. 연예계를 비롯하여 정치계, 교육, 경제 등 독립

적인 여자들은 자신의 일을 훌륭하게 잘 해나가면서 사랑도 가정도 잘 꾸려나가고 있는 자랑스

러운 한국의 여성들이다. 그러나 한국남자 중엔 독립적인 여자를 싫어하는 남자들도 있다. 이것

은 가부장적인 사고로 독립적이면 제멋대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반면 최근 미국의 남성들

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미국의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자의 타입은 독립적인 여자라고 한

다.

물론 좋게 생각하면 한 없이 좋고 나쁘게 생각하면 끝이 없지만 한번 냉정하게 생각해 볼 필요

는 있다. 평생 나의 목에 매달려 내 힘만 빼먹는 여자이지만 고분고분 시키는 대로 말 잘 듣고

나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다는 여자를 선택할 것인가? 물론 연약한 여자가 다 착할 것이란

착각은 말았으면 한다.

평생 서로 도와가면서 삶의 여유를 누리고 내가 힘들면 때론 기댈 수 있는 여자, 내가 돌보지 않

아도 알아서 자기 일을 척척 잘 하는 여자, 그러나 때로는 자신의 주장이 너무 강해서 나를 이기

려고 하는 여자, 그렇다고 독립적인 여자가 무조건 강하다는 착각은 말았으면 한다. 그러나 세

상을 살다보면 좋을 때도 있고 어려울 때도 있는 것이다. 연약한 여자는 어려운 상황이 닥치거

나 남자가 사업적으로 실패를 보았을 때 도움을 주지 못 한다. 만약 그녀가 남자의 덕으로 살려

는 여자였다면 그녀는 사업에 실패한 남자를 떠나 자신을 지켜줄 새로운 남자를 찾아 갈 수도

있다. 독립적인 여자라면 남자의 실패에 힘을 실어줄 수도 있고, 그와는 반대로 능력 없는 남자

로 무시하여 집안 살림을 맡길 수도 있다.

이렇게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독립적인 여자와 연약한 여자 중에 어느 쪽이 더 좋다는 결론은

내릴 수는 없는 것이며 그것은 온전히 자신의 취향인 것 같다.

물론 두 가지 특성의 장점만을 지닌 여자라면 두 말할 필요가 없겠지만 필자는 개인적으로 현명

한 여자가 좋다. 평생을 같이 할 여자라면 물론 사랑이 바탕이 되겠지만 그와 더불어 ‘현명함’

이 고려된다. 힘들 때 남자에게 힘을 실어주고 현명하게 잘 대처하면서 도움을 주는 여자라면

어떤 매력보다 강할 것으로 생각한다.

www.ljuro.com

<재미있는 성과 아름다운 사랑> -LJ 비뇨기과 (엘제이 비뇨기과)-

<본문 내용과 이미지의 저작권은 LJ(엘제이)비뇨기과에 있으며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는 저작물이므로 모든 저작 자료 이용 시 반드시 출처를 표시해야 합니다.>

 
남자. 여자. 함수관계는 인간이 멸종 할때까지 끝이 없어요. 고로. 다들. 착각속에 살고 있죠. 생명의 존귀함을 알았을땐 . 이미 늦으요. 이글을 올리는 사람이나 . 보는 사람들중 과연 몇년을 살것같나요?. 약한남자나. 약한 여자나. 두사람이 포장되지않는 사람으로 보고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진정한 사랑이 아닌가. 싶네요. 쉽게만나 전부를 주고. 또다른 새로운것을 찾아가는 요즘 사람들. 정으로 살아가길 바래요. 먼저자신을알고 자신을 낮출수있는 자세를 가진다면.. 누구나 사랑을 할수 있어요. 색스도 마찬가지.................
[2007-10-12]
 
남성이 현명한 여자를 바란다는 말은 남성은 항상 기준이고 그에 맞춰줄 수 있는 여성을 바란다는 말이다. 현명한 여자 좋지만 남자도 스스로 현명해지는 법을 알았으면 한다.
[2007-10-02]
 
우째..글이 좀 극단적이란 생각이 드네요.. 살아보니 그게 아니던데요
[2007-06-28]
 
독립적인 여자가 다 강할꺼란 생각은 마세요.. 연약한 여자입니다.. 단지 강한척 할쁀입니다.. 일도 열심히 사랑도 열심히.... ㅋ
[2007-06-11]
 
다 자기팔자대로사는겁니다 순리에 순응하며사세요
[2007-05-08]
 
좋은 내용이네여..독립적을 현명한 여잔 가정을 살리져^^*
[2007-05-08]
 
근데..왠만큼 돈있는집자식 아니면 요즘 혼자벌어 살기 힘든거같은데..
[200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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