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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집중분석
연인들이 지켜야할 것들
작성일 : 2007-06-11 09:58:10, 글자크기   


사랑을 하다보면 예상하지 못 한 일들에서부터 이런 저런 일들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특히 오래

된 부부나 연인들 사이엔 서로가 편하다는 이유로 말을 함부로 하거나 해서는 안 될 말들을 무

의식중에 내뱉게 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그러나 그렇게 무의식중에 내뱉는 말들이 때로

는 관계에 치명적이거나 평소에 느꼈던 불만일 것이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을 함부로 하다간 정말 그 말처럼 될 수도 있다. 또한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도 없는 것이니 자로고 남녀 사이엔 말조심을 해야 한다. 특히 화가 나거나 감정이 격해

지면 이성을 잃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아무 말이나 막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여자들 중에는 헤어질 맘이 없으면서도 홧김에 “우리 헤어져.”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헤어

질 맘이 없던 상대라도 여자로부터 반복적으로 끝내자는 말을 듣는다면 ‘정말 헤어질 때가 된

것인가?’ 생각하거나 그로 인해 이별을 자초하게 된다.

예컨대 반복되는 말은 상당히 무서운 최면의 효과가 있다. 가령 “사랑해, 당신 너무 멋져, 아무

리 봐도 난 복이 많은 사람이야 당신 같이 멋진 사람과 사랑을 하게 되다니.” 이런 말들은 약간

의 오버, 상대를 우쭐하게 만들기도 하고, 속 보이는 말이지만 이런 말들을 반복적으로 들려주

는 것은 서로의 관계에 실제로 도움이 된다.

누구나 ‘예쁘다. 멋있다.’란 말을 자주 듣게 되면 정말로 예뻐지고 멋지게 변화되는 효과가 있

는 것처럼 말은 상대와 나를 변화시켜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서는 안 될 말을 하게 되면 정

말 이별의 순간이 자신도 모르게 다가오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그 첫 번째가 지나간 얘기를 곱씹지 말아야 한다. 과거의 잘못이나 허물을 자꾸만 들추어내어

좋을 것이 없다. 화가 나고 상대가 같은 잘못이나 실수를 반복했더라도 지나간 것을 들추어서

화를 내거나 빈정거린다면 상대 역시 불편해지고 감정이 상할 수 있다. 특히 여자들 중에는 남

자와 다툴 때 자신의 감정에 격해져서 왜 화를 내고 있는지를 잊어버리고 과거의 속상한 일들

을 들추어내면서 울고불고 난리를 피우기도 하는데, 이 경우 남자는 자신의 잘못을 생각하기 보

단 또 되풀이되는 지겨운 상황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어 하기 때문에 관계를 끝내고 싶은 충동

이 들 수도 있다.

막무가내인 행동으로는 상대가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기보단 오히려 화를 낼 수 있다. 결국 매

번 똑 같이 되풀이되는 말과 공세로 인해 서로의 관계에 악영향을 미치거나 상대로부터 무시당

할 수도 있다.

싸움은 감정이 격해졌을 때 하는 것보다 이성적일 때 해야 한다. 서운한 것이 있으면 그 자리에

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서운한 점을 확실히 얘기해야 한다. 또한 그가 잘못을 인정했을 땐 다

시는 그 얘기를 꺼내지 않아야 할 것이다. 반면 남자는 같은 실수나 잘못을 반복하기도 하는데

그 때도 “전에 그랬잖아, 또 그러니?” 할 것이 아니라, 현재의 상황에서 서운한 것만을 얘기해

야 한다.

간혹 사람들 중에는 상대를 의심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갑자기 멋을 부리는 상대에게 “바

람났어? 여자 생겼어? 남자 생겼어?” 이렇게 확신하고 의심할 것이 아니라 “요즘 점점 예뻐지

네, 옷 멋있다. 잘 어울려.”이렇게 칭찬을 해보아라. 만약 상대가 다른 맘에 있더라도 오히려 미

안해져서 뉘우칠 수도 있다. 하지만 증거도 없이 의심하고 집착하거나 탐정처럼 뒷조사를 하려

고 한다면 상대는 미리 겁에 질려서 멀어지거나 도망가려고 할 것이다. 만약 잘못이 없는데 의

심을 받는다면 억울해서라도 바람을 피우려고 할 수도 있다.

사랑은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하면서 공존하는 것이다. 진정으로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이라면 서로에게 상처를 주거나 아프게 하지 말아야 한다. 어떤 상황이든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

하고 이해해야 관계가 안전해지고 성숙되는 것이다.

칭찬의 말과 감정이 격해진 말은 서로 너무나 상반되게 사랑을 변화시킨다. 이제 당신은 칭찬으

로 사랑의 관계를 지켜나갈 것인가? 질책으로 지켜나갈 것인가? 생각해 보길 바란다.

www.ljuro.com

<재미있는 성과 아름다운 사랑> -LJ (엘제이) 비뇨기과-

<본문 내용의 저작권은 LJ(엘제이)비뇨기과에 있으며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는 저작물이므로 모든 저작 자료 이용 시 반드시 출처를 표시해야 합니다.>

 
공감합니다,,
[2007-12-31]
 

[2007-11-01]
 
흑.. 후회막심.내가 먼저 했어야하는데,상대가 해주기를 바라고만 있었네요
[2007-08-14]
 
맞는 말씀이군요...근에 우린 남자가 지난이야기 들추어내고..칭찬할줄모르고 ...흠.....맞아 내 맘이 많이 떠요..
[2007-07-29]
 
넘 좋은글들이 많네요..남녀가 어울려 사는세상 정말복잡미묘하죠^^
[2007-07-26]
 
항상 마음에 새겨야하는데....그래두 잘되지않을때가 넘 많은것같아요..툭던진한마디말에 후회한적이 많으니...지금부터라도 명심 또명심..ㅎ
[2007-07-17]
 
넘.. 공감 가는 애기... 명심 또 명심
[2007-07-11]
 
앗... 역시 나는 말을 심하게 하고 있었구낭... 그러구도 화 안내는 내 남친.. 정말 착햐.. 잘해야겠당!!
[2007-06-30]
 
동감입니다...칭찬하는 만큼 자란다고 믿어요..고래도 춤을 춘다고 하는...칭찬.
[2007-06-28]
 
이 얘기 공감 100%로요~~~ 여자나 남자나 존경 모드 ... 굳!!
[2007-06-24]
 
....진짜 고쳐야겠네여
[2007-06-23]
 
좋은 생각만,..
[200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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