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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꼭대기에서 섹스한 남자
최초작성날짜 : 2016-06-13 09:46:38, 글자크기   

 

케이블카 꼭대기에서 섹스한 남자

섹스는 인간의 종족 보존을 위한 기본적인 본능에 관련된 행위이므로 당연히 중요하다. 물론 식욕이나 수면욕만큼 한 개인의 생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인간이라는 종()이 지구상에서 계속 유지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생식 행위이다. 물론 거시적이고 생물학적인 의미로만 중요하다는 것은 아니다. 성적인 쾌감은 육체적인 만족을 줄 뿐 아니라 감정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만족을 주고, 상대와의 합일감을 느끼게 해 주기 때문에 섹스란 동물의 한 종류로서의 인간에게 뿐만 아니라 이성과 감성을 가진 개인에게도 매우 중요한 육체적, 정신적 행위이다.  

 

때로는 이처럼 중요한 행위도 지루해질 때가 있다. 아무리 좋아하는 음식이라도 평생 똑같은 음식만 먹고 살 수는 없고, 구석구석 나의 정성과 애정을 쏟아 부어 소중한 집이라도 때로는 집을 떠나 낯선 곳으로 여행을 다녀오듯 섹스라는 행위에도 매너리즘이 찾아올 수 있다. 이를 극복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고, 극복할 수 있는 조건도 사람에 따라 다를 것이다. 장기적으로 만나는 연인 또는 배우자가 없는 경우, 섹스의 지루함에서 빠져나오기 가장 쉬운 방법은 상대를 바꾸는 것이 될 테고, 사랑을 나누는 상대방은 마음에 들지만 다른 것들이 지루함을 느끼게 만든다면 여행을 떠나거나, 숙박업소를 찾거나, 이도저도 안 된다면 야한 속옷이라도 입어보는 등의 방법을 동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지루함이 해결되지 않으면 섹스 자체를 기피하게 되기도 하고, 섹스를 대신할 수 있는 스포츠나 다른 취미를 갖는 등 나름의 해결 방식을 찾아간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인생에서 지루함이라는 단어를 조금이라도 용납할 수 없는 성향을 갖고 태어난 모양이다. 그리고 이러한 성향의 사람들이 하필이면 섹스에 천착하게 되는 경우,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매달린 케이블카에서 망측한 짓을 하는 동영상을 SNS에 자랑하는 남자를 목격하게 된다.

남아메리카의 볼리비아에는 해발 3600m과 해발 4000m의 고지대에 각각 라파스와 엘알토라는 도시가 있는데, 이 두 도시를 연결하기 위한 케이블카가 운영되고 있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케이블카로 이름은 레드라인이라 불리는데, 바로 이 레드라인 케이블카 안에서 여성과 섹스를 하며 동영상까지 찍은 남자가 있었다.

남자가 왜 그 높은 곳까지 올라가 성관계를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짐작 가는 바는 있다. 그가 케이블카에서 찍은 섹스 동영상을 SNS에 올리며 자랑을 한 것이다. 그가 동영상을 업로드한 SNS 페이지는 온라인에서 데이트를 주선하는 용도로 만들어진 곳이었는데, 남자는 여자친구를 구한다면서 자신의 용감한-위험할 수도 있는 장소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쾌락을 추구하는 기질-과 모험을 좋아하는 성격, 넘치는 정력(?)을 자랑하면서 2년 전에 찍었다는 케이블카 섹스 현장을 공개하는 만용을 부린 것이었다.  

 

그가 공개한 셀프 카메라가 자신의 집 침실이라든지 럭셔리한 자동차 안에서 찍힌 것이라면 남자는 단번에 인기남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가 무모한 섹스를 즐긴 곳은 다른 사람도 함께 이용하는 공공장소이자 작은 행동도 큰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는 해발 4천 미터의 케이블카 위였다. 케이블카 운영회사는 해당 동영상을 본 뒤 경찰과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결국 남자는 금세 꼬리가 잡혀 경찰에 체포되고 말았다. 호기롭게 동영상을 올릴 때의 용기는 어디로 가고, 남자는 만취 상태에서 성관계를 가졌다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검찰은 그를 기소할 예정이라고 한다. 짜릿한 스릴을 즐기며 사는 것도 좋지만, 과유불급의 원칙을 어기는 순간 신세를 망칠 수도 있음을 기억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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