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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비용 대폭 축소 계획!!
관리자 등록일 : 2015.10.19
임신 출산 비용 대폭 축소 계획!!
내년부터 초음파, 상급병실료 등의 임신 출산 비용이 건강보험에 적용되어 본인 부담을 대폭 축소하게 됩니다.
정보는 '제 3차 저출산, 고령화 사회 기본계획 시안(2016~2020)을 마련하면서 19일 대한상공회의서에서 열린 공청회를 통해 이를 발표합니다.
결혼 이후 실제 아기를 출산할 때까지 이어지는 구조적 문제 해결과 함께 출산, 양육에 대한 정책을 대폭 강화 하면서 임신, 출산에 대한 사회의 책임 역시 강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대책을 신규로 마련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실시 되었던 임신, 출산 복지는 행복카드 도입, 난임 시술비 지원 등이었으며, 본인부담 진료비 57.0%(비급여 47.4%)로 꽤 부담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정부는 이번 3차 기본 계획에서 임신과 출산 관련한 경제적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행복출산패키지' 를 시행하게 됩니다.
2016년 부터는 초음파, 상급병실료 등이 건강보험 급여어 포함되고, 임신, 출산에 수반되는 의료비의 건강보험 본인부담 비용을 대폭 축소할 계획 입니다. 지금까지 본임 부담 비율이 20~30%였으며, 2017년까지 5%로 줄어 들고, 2018년 부터는 전액 부담이 사라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2017년 부터는 난임시술비 및 검사, 마취, 약제 등 시술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을 건강보험 급여로 포함하게 되면서 난임부부의 임신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