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경을 확대한다는 것은 마술이 아니라 의술에 의한 것입니다. 즉 의학적인 원리를 바탕으로 안전성과 수술 효과 등이 예측가능한 방법이며 일반인들도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해가 가능한 것입니다. 아래의 글을 조금 어렵더라도 자세히 읽어보시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음경을 확대한다는 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음경의 해부학적 구조를 먼저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경의 단면도를 보면 혈액이 충만하면서 발기가 되는 해면체가 있으며 또한 소변이 나오는 요도가 있습니다. 이들 조직들이 백막이라고 하는 매우 단단하고도 질긴 천과도 비슷한 조직에 의해 둘러싸여져 보호가 되고 있습니다.
이 백막이라고 하는 막은 칼로 긋더라도 쉽게 갈라지지 않는 매우 강한 막이며 이것이 음경의 발기조직인 해면체를 보호하는 작용을 합니다. 이 백막의 바깥으로 피부조직이 싸고 있는 모양인데 마치 음경의 알맹이에 옷을 입히듯이 피부가 감싸고 있는 것입니다. 음경의 백막부분과 피부 조직 사이에도 얇은 조직들이 있긴 하지만 실제 수술시에는 백막 부분과 피부 사이의 공간이 거의 딱 맞닿아 있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이렇게 백막과 피부사이의 공간에 어떤 물질을 넣어 주면 음경이 굵어지는 것이 몸통굵기 수술의 원리입니다.
이공간은 매우 협소하여 여분의 공간이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음경의 피부는 탄력성이 워낙 뛰어나므로 무언가를 삽입해주게 되면 매우 크게 음경이 확대 가능한 것입니다. 여기에 삽입되는 것이 저장진피나 자가진피, 실리콘 등의 물질입니다.
병원마다 여러 가지 방법들을 이용하여 음경을 확대하지만 역시 가장 좋은 재질은 자가진피나 저장진피인 것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이물질의 경우에는 아무리 정교하게 만들고 부드럽게 하더라도 이물감은 완전히 없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진피를 이용한 수술을 시행 받을 경우 수개월 후에는 혈관이 자라 들어가면서 완전히 자기 살이 되어 음경에 생착이 되므로 매우 자연스럽고도 이물감이 없이 확대가 가능한 것입니다.
길이연장에 관해 설명을 드리면 윤상인대라는 조직은 음경의 뿌리부분의 바깥쪽과 치골사이를 연결하면서 음경을 몸 안 쪽으로 잡아당기는 기능을 하는 조직입니다. 이것의 기능이 지나치게 강할 경우에 음경이 몸 안쪽으로 묻히게 되므로 왜소해 보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윤상인대를 차단해주게 되면 평상시에 길게 나와 보이므로 음경이 매우 길어져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보통은 3cm이상 연장이 가능하며 2-4cm 정도가 길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귀두확대의 경우를 설명 드리면 귀두조직이란 것은 음경의 몸통부분이 피부에 의해 둘러싸여 있듯이 음경의 끝부분을 싸고 있는 똑같은 피부조직의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피스톤 운동 시에 충격을 완화해주어야 하므로 스펀지와 같이 두껍고도 말랑 말랑하게 만들어진 피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음경의 몸통부분과 피부가 쉽게 박리가 되듯이 귀두조직도 음경의 몸통부분(해면체의 백막)과 단지 맞닿아 있으나 완전히 다른 박리 가능한 조직입니다. 이러한 귀두의 테두리부위를 음경의 몸통과 살짝 박리하여 진피를 약간 넣어주게 되는 것으로 자가진피(저장진피는 제외)로 몸통을 확대하기 위한 경우 할 경우에 포경부위절개의 절개만으로도 충분히 시술 가능하므로 귀두에는 전혀 절개를 가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확대가 가능합니다.
신경이나 혈관등도 해부학적으로 전혀 관련이 없이 지나가므로 현재까지의 데이터를 보더라도 귀두확대를 한 에 사소한 염증정도(2주내 모두 치료됨)외에는 부작용은 보고된 바가 없습니다.
많은 확대에 대한 자료에도 불구하고 어떤 식으로 확대가 되는지를 이글을 통해 보다 자세히 이해하실 수 있는 계기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