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패션을 만났습니다 ^^

설명이 필요 없는 게리 올드만, 영화 [피아노]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아드리안 브루디,

저수지의 개들에서 오랜지 역을 했던 최고의 배우 팀로스,

악역으로는 따라올 사람이 없는 윌리엄 다포, 트로이에 나왔던 연기파 배우 가렛 헤드룬드,

빌리엘리엇의 아역배우 출신 제이미 벨, 떠오르는(?) 스타..;; 에밀 허쉬 등등이

2012년 F/W 프라다 밀라노에서 모델로 등장했습니다......

 

게리올드만 팬분들.. 올해 계 타셨네요... 모델로 선 게리올드만이라니요.. ㅠㅠ

전 개인적으로 팀로스를 굉장히 좋아해서요...

보기만해도  두근두근 합니다. ㅠㅠ (프라다 고마워요..)

 

 

 

  말이 필요 없는 게리올드만 옹...

 

 

 이분도 딴 말 필요 없는 아드리안 브로디 입니다.

 

 기럭지가 이미 모델이에요..;

  

 

 

 윌리엄 다포는 그냥 모델 하셔도 되겠네요....

 

 

 여유가 느껴지죠? 카리스마도 장난 없습니다.;;

 

 

 다른거 다 떠나서... 팀로스를 모델로 쓴건... 정말 신의 한 수였습니다.

 최고예요!!!

 키 170의 단신 팀 로스가... 프라다 모델이 되다니... ㅠㅠㅠ 지져스..

  

   

 귀요미와 카리스마가 철철 넘치죠? ^^;;

  

 

 

 

 뭐... 이런 연기파 배우가 모델을 해도 전혀 묻히지 않는 프라다 옷이 참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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