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들이 취미나 특기를 시켰을 때 말보단 행동으로 직접 보여 주세요!

 면접을 보면 취미나 특기를 시키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흔히 말하는 음악듣기가 취미라고 했는데

 그럼 제일 잘 하는 노래 한 곡 해보라며 시켜서 당황한 적이 있답니다 ㅠㅠ;;;;

 그래도!! 면접관이 무엇인가를 물어보고 시킨다는 것은

 그만큼 관심이 있다는 뜻이니 잠깐 창피하더라도 하는게 좋습니다!!^^

면접에서 자신감은 가장 중요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자신감이 있어야 자신을 어필하는데 있어서

 좀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확실히 기죽어서 말도 못하는 사람보다는 비록 모르는 것 일지라도

 일단 자신있게 말 하는 사람에게 한번 더 눈길이 가겠죠??^^

면접관에게 확실하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게 중요합니다!

 면접장에서 긴장을 하는 것은 당연해요 ㅠㅠ

 딱딱하고 긴장된 분위기이지만 그런 상황에서 좋은 인상을 심어주게 된다면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보다 더 좋겠죠!!

 예를 들어 '오래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든지

 답변 가운데 약간의 유머를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지나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모르는 것을 아는 척 하지 맙시다!

 면접을 잘 보기 위한 일념하나로 잘 모르는 질문인데도 불구하고

 무조건 대답하려고 노력하다 오히려 횡설수설 하게 되어 준비가 안 된 사람으로 낙인 찍힐 수 있습니다.

 거짓으로 아는척 하는 것은 오히려 나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느니

 차라리 잘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게 좋습니다.

 '잘 모르겠으나 입사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또는 다른 주제의 질문을 해주시면 안되냐고 양해를 구하는 편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