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만한 직장생활을 위해서 '직장 처세술 1위' 는 무엇일까요? 한 온라인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처세술 필수 여부’에 대해서 설문한 결과, 무려 95.5%가 ‘필수적이다’라고 답했으며, 실제로 직장인의 73.4%는 직장에서 처세술을 활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답니다.

조금 더 정확하게 가장 많이 활용한 직장 처세술을 꼽아보자면 ‘눈치, 상황 판단력’(60.7%)이 1위로 선택 되었지요. 이어 ‘성실한 태도’(36.5%), ‘예의 바른 태도’(33.5%), ‘사교성’(24%), ‘인내심’(22.8%), ‘커뮤니케이션 기술’(22.3%), ‘인사성’(17.7%) 등의 순이었다고 하네요.

회사는 나의 능력을 사용해서 일을 하는 곳이기 전에 사람과 사람이 만나 함께 일하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계에 의한, 관계에, 관계를 위한 공동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처세술을 잘만 활용한 다면 원만한 인간관계 유지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업무처리 시에도 도움 받을 수 있죠. 최근에는 처세술 또한 하나의 능력으로 평가 받는 추세랍니다. 그 중에서도 빠른 상황 판단력은 직장인이라면 꼭 갖추어야 할 처세술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