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린이대공원

서울 중심지에 위치한 어린이대공원은 기존 유료 입장에서 2006년 무료 입장으로 바뀌면서 더욱 많은 가족들이 찾는 장소로 탈바꿈했습니다. 지난 2009년에는 내부 시설 공사를 거쳐 재탄생하기도 했는데요. 봄 뿐만 아니라 곧 있으면 필 벚꽃을 감상하기에도 최적의 장소랍니다.

2. 남산공원

서울을 찾는 누구나 한 번쯤 가봤을만한 곳! 바로 남산공원이죠? 기존의 서울타워에서 N서울타워로 이름을 바꾸면서 내부 시설 등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N서울타워까지 버스를 타고 올라갈 수 있지만, 따뜻한 봄기운을 느끼기 위해 가족들과 손을 붙잡고 간단히 등산을 해보는 것도 참 좋겠죠?

3. 낙산공원

종로구에 위치한 낙산공원은 대학로에서 도보로 약 10분거리에 위치할 만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예술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사진촬영하기에도 최적의 장소! 아래 사진과 같이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신사와 강아지는 낙산공원을 대표하는 작품이랍니다!

4. 선유도공원

평소에는 산책을 즐기기에 알맞고 여름에는 해수욕까지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곳! 바로 선유도공원입니다. 양화대교 쪽에 위치하고 있는 선유도공원은 지하철9호선 '선유도역'에 하차 후 선유도공원 방향 쪽 출구로 나가시면 바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5. 북서울 꿈의 숲

기존의 드림랜드를 새로 꾸며 개장한 북서울 꿈의 숲은 서울 북서쪽 지역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호수 뿐만 아니라 잔디 광장, 폭포, 정자, 산책로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따뜻한 봄이 다가오면 간단한 먹거리와 돗자리를 갖고 힐링타임을 갖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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