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여자가 야하게 입는건 보기 좋아도 자기 여자가 야하게 입는건 싫어하는게 남자잖아요~

자기 여자가 야하게 입고 다니면서 딴 놈 구경(?) 시켜주는거 좋아하는 남자가 어딨겠어요

ㅜ ㅜ

이건 어쩌다 한두번도 아니고 맨날 궁딩이가 다 보일것 같은 미니스커트에

가슴 훅~ 파인 옷만 입고 다니니 제가 보기엔 좋지만 딴놈도 같이 보니 죽을맛이에요

몸매가 별루면 이렇게 입어도 섹시하거나 야한 느낌이 안들어서 상관없을것 같은데

여친 몸매 객관적으로도 쭉 뻗은 롱다리에 쭉쭉빵빵~ 정말 몸매 좋습니다

친구들은 이런 저를 보고 복에겨워 미쳤다고 하는데...지들이 제 입장 안되봐서 그래요 ㅜ ㅜ

똑같은 티셔츠를 입어도 섹시하게 느껴지니 신경쓰여 미치겠네요

여친한테 조신하게 입고 다니라고 하면 몸매 좋고 예쁜것도 젊었을때 한때인데

어릴때 이러고 다녀야지 나이먹으면 이러고 다닐수도 없다고 하는데...

그말이 틀린말은 아니니 뭐라 대꾸할 수도 없더라구요

진짜 다른 사람들은 이런 스트레스 이해못하나요??? 전 진짜 너무 싫어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