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대왕

"내가 죽거든 손을 밖으로 내 놓아 남들이 볼 수 있도록 해 달라.

천하를 쥐었던 알렉산더도 떠날때는 빈손으로 간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하는 것 뿐."

칼 마르크스

"살아서 할 말이 별로 없었던 바보들이나 하는 게 유언 아닌가?"

루이 14세

"왜 우느냐? 내가 영원히 살 것 이라고 생각했나?

나는 사는 것보다 죽는 게 훨씬 어렵구나."

찰스 로버트 다윈

"난 죽음 앞에서 한 치의 두려움도 느끼지 못한다."

알렉산더 1세

"정말 멋진 날이군"

베토벤

"친구들이여, 박수를 치게. 드디어 내가 겪은 희극이 막을 내리게 됐군."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

"맥박이 멈춰선 안 돼! 죽음이여, 난 네가 두렵지 않다!"

엘리자베스 1세 여왕

"내가 가진 모든 것은 아주 짧은 한 순간을 위한 것이었어."

코코샤넬

"결국 사람은 죽는구나"

마틴루터

"우리가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는 빈털터리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만담가였던 장소팔씨의 유언을 적어봅니다.

아들과의 마지막 대화.

"아들아, 내가 이제 가야겠다. 근데 너 내가 왜 죽는지 아느냐?"

아들 - 아니 아버지 금방 회복되실텐데 어찌 그런 말씀을...

돌아가신다면 몸이 아프셔서..

"아니다. 심심해서 죽는다. 너도 늙어봐라 늙으면 진짜 할 일도 없고

심심해 죽겠다. 그래서 세상을 뜨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