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쳐보면

몇가지 스타일이 있다.

하나는 언제든지 꾸준히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

둘은 시험 때 열심히 하는 학생.

셋은 고3되어서 수능준비 열심히 하는 학생이다.

인생이 대학을 들어가는 것만으로 마무리되는 것은 아니다.

대학교에서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따라

직업선택의 폭이 결정되어진다.

직장이 정해져도 직장생활하면서 자신이 꾸준히 노력하고,

영어활용능력과 야간대학원의 학위과정을 꾸준히 취득하는 것은 40대가 되어서 진급을 하는가 아니면 자영업을 하는가로 갈려진다.

상당수의 학생들 대학입학 한 것으로 다 끝난 것처럼 생각하지만

대학생활부터는 부모님의 요구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신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꾸려나가야하는 것이다.

공무원이 되건 대기업에 취업하건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대학시절에는 사무자동화과정 자격증과

토익실력과 제2외국어실력을 기르고,

교양과목으로 경영관련 과목을 선택으로 듣는 것도 좋다.

직장에서는 직장내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대학원학위도 직장생활하면서 꾸준히 취득해야한다.

직장생활을 한다면 40세까지는 꾸준히 공부하면서 바쁘게 직장생활을 해야할 각오가 있어야 한다.

늘 노력하는 자세, 꾸준히 성실하게 사는 자세,

쌈빡한 토끼보다는 느릿 느릿 거북이가 성공하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