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인천에 사는 꽃같은....이고싶은 21여대생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제 고민은.....
휴....요즘 토토가에 나오는 이본 언니가 인기더군여
즈는 딱 그 때 태어났기 때문에 (95년생) 그때 문화는 암것도 모릅니다
왜 갑자기 토토가 얘길 하냐면 이본언니 때문이져
그 언니 별명이 까만콩이었다고 하더군요...(김건모 아저씨는 마른털? 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
보니까 그 언니도 어지간히 까무잡잡하데여...
근데 이본 언니는 이쁘자나여... 까매도 이쁨...이쁘면 다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놈의 혐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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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저는 얼굴이 까맣습니다
어릴때 햇빛에서 뛰어놀지도 않았고 저희 동네가 아프리카도 아닌데 집에서 제가 제일 까매요
위에 오빠가 있는데 오빠는 그나마 남자라서 까무잡잡해도 건강해 보이고 그렇습니다
문제는 나
나
나님의 시커먼 거죽.....ㅋㅋㅋㅋㅋ죽고싶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엄마가 티비에서 토토가를 보시더니 울딸도 까만콩이네~ 하시더라구욬ㅋㅋㅋㅋ
엄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만콩 싫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게 별명붙이지말라곸ㅋㅋㅋㅋㅋㅋㅋ
미백 햇빛안보기 진짜 별짓을 다 해봤는데 원판은 절대로 안 하얘지더라구요
타기 싫어서 여름엔 꼭 나가야되는거 아니면 절대 밖에 안나갑니다
학교갈때도 자차로 좀비처럼 하얗게 바르고 나감ㅋㅋㅋㅋㅋㅋㅋ
까만 사람은 안탈거같죠? 더타요ㅠㅠㅠㅠㅠㅠㅠ
남친은 딱 한번 사귀어봤는데(군대가서 깨짐) 까만 피부 좋아하는 남자였어요.
하지만 걔도 인정했죠 자기같은 사람 소수라는 거......
까만콩일려면 이본 언니가 효리 언니처럼 예뻐야됨...
이...이생은 틀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