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삶을 꿈꾼 순간, 모두의 표적이 된 남자!
2012년 가을, 그의 마지막 출근이 시작된다!

회사원을 보고나서 느낀점은

예고편이 다라는거..ㅠ0ㅠ

예고편볼때는 제2의 아저씨가 나올꺼란 기대감때문에

영화를 보러 갔음!! 그러나

사랑을 찾아 편안한 일상을 찾고 싶은 한 살인청부업자의 이야기랄까..

회사와 살인청부업이라는 큰뿌리가 있지만 그걸 연결시킬만한 가지들이 없다는거

단지 소간지의 수트핏과 얼굴이 모든걸 말해주는 영화였습니다.

영화 스토리는 별로였지만 맨몸으로 싸우는 격투신은 정말 재밌었습니다.

이걸 다 말아먹는 총격씬 ㅠㅠ 특히 마지막에 회사에 방탄조끼 하나입고

총들고 회사들어가는 억지설정에 ;; 주인공이 무적이고 불사신인건가..

회사에 답답함을 영화를 보시면서 소지섭으로 빙의해 대리만족하시는게

제일 좋을꺼같아요ㅎㅎ 나는 소지섭같은 회사원;??;;헤헤

보시면 아시겠지만 안보신분들에겐 이런말 하면 죄송하긴한데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는 말이 딱~

그래도 소지섭 주연이라 ㅋㅋㅋㅋㅋㅋㅋ봤던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