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계 질환의 초기 증상으로 목, 어깨, 팔꿈치, 손목, 손가락, 허리, 다리 등의 관절을 중심으로 뼈와 신경, 인대 등에 나타나는 만성적인 건강장애를 의미한다. 디스크와 같은 각종 요통관련 질환 등 대부분 "허리, 다리 아프다" 고 말하는 모든 통증이며, 대다수의 사람들이 과도한 힘, 부자연스런 자세, 반복 동작 등이 원인이 된다.

위의 경우 디스크 등의 큰 질환으로 발전 되지 않게 하기 위해 근골격계 조기검진이 필요하다. 근골격계조기검진은 우리 몸을 이루는 뼈와 근육 관절의 이상유무를 검사해 만성통증과 관절염을 예방하고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성장하는데 방해요소를 조기에 없애준다.

근골격계 조기검진 자가체크
- 어깨 골반의 높낮이가 차이가 난다
- 평소 자세가 구부정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 장시간 책상에 앉아 수업을 듣거나 공부를 한다.
- 컴퓨터, 운전 등 한 자세로 오랫동안 일하는 직업이다.
- 유전적으로 다리, 허리 관절이 아파서 고생한 가족력이 있다.
- 평소 안짱걸음, 팔자걸음 등 걸음걸이가 이상하다고 느낀다.
- 신발 모양이 망가지거나 밑창이 특이하게 닳는다.
- 오래 서 있거나 걸으면 발과 다리의 통증이 있다.
- 또래에 비해 키가 작거나 크지 않아서 고민이다
- 다리가 휘어있거나 예쁜 다리를 원한다.
- 종종 어깨와 뒷목의 뻐근함을 느낀다.
- 집중력이 약하거나 주위가 산만하다.
- 원인 모를 어지러움을 느낀다.
- 다리를 꼬는 버릇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