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잠의 귀환!

꾸벅꾸벅 졸다가 보면 어느새 푹 자고있지는 않으신가요?ㅎㅎㅎ

춘곤증의 원인은 무엇을까요?

춘곤증의 원인은 아직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지만

겨울에 익숙해져 있던 우리의 신체가 봄날에 적응하려고 할때

호르몬과 중추신경 등 변화로 나타나는 일종의 피로감이

졸린 현상을 나타내는거 같다고 합니다.

봄이 되면 밤도 짧아지고 피부의 온도도 겨울보다 올라가서

근육과 몸이 이완되면서 나른해집니다.

춘공증으로 졸려서 꾸벅꾸벅거리면 자면되지만

그럴수 없는데 현대인들이죠 ㅠㅠ

그렇다면 어떻게 춘공증을 물리쳐야할까요?

하루세끼 잘 드셔서 영양의 균형을 잘 이워주어야 하며

고단백질음식은 졸리지않게 해줍니다.

비타민을 잘 챙겨 피로감을 줄이는것도 도움이 되겠네요 ^^

그리고 가벼운 운동과

낮의 20분미만의 낮잠도 도움이 됩니다.

지친 심신과 체력에 체절음식으로

봄을 한껏 느끼는건 어떠세요?

봄나물인 부추, 미나리, 냉이, 씀바귀, 쑥, 두릅 등을 알맞게 드셔서

기력과 식욕을 돋아 힘찬 봄을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