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병문안을 다녀왓는데 중금속 중독으로 입원하셨다합니다.

어디서 중금속이 중독되나 생각도 안드시겠지만

사실 의외로 주변엔 중금속같은 생활품이 많습니다.

가장 먼저, 생활과 밀접한 부엌의 중금속의 위험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방가위

가위는 용도에 따라 나눠쓰고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끓는물로 소독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칼

세균이 있는 고기나 생선같은 날것을 조리하고 나서는

식초몇방울로 소독을해야합니다.

과일이나 야채만 조리하는 칼은 세제로 닦는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도마

도마는 쓰이는 용도에 따라서 전용도마를 두고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식중독과 오염이 전달될수있기때문에 나눠쓰고 사용후에는 반드시 전용세제로

살균소독을 하여 물기없이 말려놓는것이 좋습니다.

 

식기

식기는 사용후 마지막에 뜨거운물로 헹구어 건조대에서 물기를 말리는게

가장위생적입니다.

 

행주

행주는 각종 오물로 인해 더러워지기 때문에

자주 삶아 햇볕에 말려서 살균후 사용해야 합니다 .



프라이팬

프라이팬을 사용하고나서 세척하기 위해서는

팬이 식기전 기름을 둘러 키친타월로 먼저 닦은 뒤 물로 씻어줍니다.

팬에 들러 붙은게 있을때에는 프라이팬을 달군 뒤 소금을 뿌리고

신문지로 닦으면 쉽게 닦을 수 있습니다.

음식냄새는 소주를 담궈 20분 후 닦아내면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미세먼지로 인한 중금속피해도 크기때문에

미세먼지 전용 마스크와 수분섭취를 충분히 해주셔야합니다.

외출후에는 꼭 몸을 청결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좀 더 건강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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