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수지 눈물 소감이 화제가 되고 있어요.

지난 26일에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는데,

수지가 이날 '건축학개론'으로 영화 부분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한거에요.

수지는 '건축학개론'이 첫 영화였어요.

첫영화에서  신인연기상을 거머진 쾌거를 이루어 낸거죠

지난달 개봉한 '건축학개론'은 300만 관객을 극장에 불러 모았어요.

이영화에서 수지는 첫사랑의 주인공 서인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순수했던 첫사랑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게

20살의 풋풋함과 순수함을 연기해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수상으로 수지는

영화를 비롯하여 드라마, 가요부문에서 모두 신인상을 수상한 셈이 되었어요.

이날 신인 연기상을 수상한 수지는 '첫 영화인데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다,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시는 미쓰에이 언니들, JYP식구들 사랑한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수지가 되겠다'고 눈물 소감을 전하며

수상의 기쁨을 만끽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