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우승민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

오늘 우승민의 결혼식이 진행됐는데요

우승민은 결혼식 전 기자회견을 통해 어제 잠을 제대로 못 잤다고 밝혔습니다.

우승민 결혼날 어제 자려고 누웠는데 결혼식에 참석을 못 한다는 전화가 계속 왔다며

10분 마다 전화가 와서 신경질이 났다. 결국 2시간 자고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아내가 처음에는 나를 안 좋아 했다 방송 상으로 거지 이미지가 강했다며

하지만 만나다 보니 빈틈도 많고 거짓말을 잘 못하는 매력에 빠졌다고 말했어요

우승민 결혼 아내는 정말 행복한 여자다라며

내가 평생 행복하게 해 주겠다. 항상 의지하고 사랑하며 살자. 사랑한다고

아내의 대한 자신의 사랑의 감정을 드러냈죠

우승민과 연하의 예비신부는 지난해 가을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해요

지난해 12월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우승민은 평소 예비신부가 갖고 싶어 했던 자동차로 프러포즈했었어요

이밖에 우승민 결혼식에는 잠정 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이 참석하느냐 또한 화제를 모았습니다.

우승민은 내 결혼식 보다 강호동 선배님이 오는지가 관건인 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웃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