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폴링"으로 활동중인 존박과, 윤도현이 한 무대에서 만나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Mnet ‘윤도현의 머스트’ 녹화에 참여한 존박과 윤도현은 함께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즉흥적으로 열창했다고 하는데 정말 멋있네요

이 '빗 속에서' 노래는 존박이 '슈퍼스타K2'에서 경연곡으로 불렀던 곡이기도 한데, 윤도현 역시 '나는 가수다'

에서 경연곡을 불렀던 곡이죠. 묘한 인연이 있는 곡이었네요~!

이 무대 이후 YB의 기타리스트 허준은 존박이 예의바른 뮤지션이라며 앞으로가 기대된다는 칭찬을 하며 윤도현 또한

될 줄 알았다면 무한한 신뢰가 담긴 칭찬을 했는데요. 정말 궁금한데요?

얼마나 잘 불렀길래 저런 칭찬을 들었을까요...?

이날 존박은 본인이 프로듀싱을 맡은 앨범 타이틀곡 '폴링'을 비롯해 본인의 앨범곡을 열창 했다네요

존박과 윤도현의 듀엣무대는 24일 밤 12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하니 본방사수 해야 겠어요!

존박 앞으로 더욱 멋지고 왕성한 활동 보여주길 기대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