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사생활 감시팬 폭행 폭언 사건

실제로 녹음 된 것을 들어 보았는데...

아이돌은 인기를 먹고 사는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오죽하면 저랬을까? 싶다.

물론 폭언이나 폭행을 했다는 것은 잘못 된 것이지만

24시간 감시당하고 어딜 가도 있고 무엇을 해도 실시간으로 사진을 찍어대는 사생팬들...

그들도 인간인데.

물론 연예인이란 직업이 사생활을 포기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 것도 맞지만..

그것도 정도가 있는 법..

24시간 집앞에서 대기하는 팬들.

새벽에 전화하는 팬들.

슬픔에 잠겨 있는 괴로운 순간까지 셔터를 눌러대는 팬들.

그들이 미치지 않는 것이 다행이다.

이것은 당해본 사람만 알 수 있다.

입장 바꿔.

누군가가 계속 24시간 나를 감시하고 있다면...

그것도 매일 매일 반복된다면 그 심정은 오죽할까?

개념팬이 되어야 할 것이다.

좋아하는 것은 그들의 사생활이아닌 무대에서 좋아할 줄 알아야 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괴로워 하는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한다.

좀... 개념을 가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