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하루에 32회 술을 마셔도 절대 취하지 않는

춤추는 폭탄주녀 화성인 전지아씨가 출연해 화제입니다..

한편 전지아씨는 발레를 전공한다는 말에 MC들의 충격을 더했는데요..

술을 많이 마신다기 보다는 물대신 술을 섭취한다는 폭탄주녀는 소주5병은

기본이고 체녀 알콜 도수를 20도를 늘 유지한다는 화성인 전지아씨..

발레를 전공해서 그런지 많이 마른 모습이었고 등장때부터 약간 비틀거리며

등장해 취해서 출연한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사기도 했었는데요..

이에 MC들은 "혹시 지금도 음주방송이 아니냐"라고 물었고 폭탄주녀 화성인은

"오늘은 녹화 때문에 단 한모금도 마시지 못해 오히려 방송이 잘 나올지 걱정이다"

라며 폭탄주녀 다운 대답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화성인 전지아씨는 술을 먹게된 이유를" 물은 비린내가 나서 마시질 못해서

소화도 잘되는 술을 마시게 됐다"며 특이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많은 술 종류중에 맥주는 배부르고 맛이없어서 안마신다고 합니다.ㅋㅋ

맥주를 마시면 훅 가서 `달려라 하니`처럼 무작정 달리게 된다네요  ㅋㅋ

술주정이 달리기... 역시 화성인 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