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뷰티풀피플닷컴이 발표한 '왕족 외모 순위'가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위는 미국의 영화배우며 모나코의 왕비인 그레이스 켈리,

2위는 요르단의 왕비 라니아 알 압둘라,

3위는 영국 윌리엄 왕자의 부인인 케이트 미들턴 등이 순위에 올랐다네요~

5위 모나코의 샬롯 카시라기(Charlotte Marie Pomeline Casiraghi) 공주

1986년생인 샬롯 공주는 전설적인 여배우이자 왕비인 그레이스 켈리의 손녀딸이죠.

상당한 재산을 물려 받기로 돼 있는 상속녀이며 패션 센스가 남다른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4위 故 다이애나 왕세자비(Diana Frances Spencer)

세기의 결혼이라 불리며 영국 찰스 왕세자와 1981년 결혼 했지만 후 순탄치 않은 결혼생활을 했죠.

1996년 이혼했고 1997년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해 수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3위 영국 케이트 미들턴(Kate Middleton)

영국 윌리엄 왕자의 부인인 케이트 미들턴은 평소 미모 뿐 아니라 뛰어난 패션 감각,

꾸밈 없는 성격 등으로 영국 국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2위 요르단 왕비 라니아 알 압둘라(Rania Al Abdullah)

70년 쿠웨이트에서 출생한 라니아는 시티은행, 애플사 등에서 경력을 쌓았고

1993년 만찬회에서 현 배우자인 압둘라 빈 알 후세인을 만나 5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1위 미국의 영화 배우이자 모나코의 왕비인 그레이스 켈리(Grace Kelly)

 
1951년 배우로 데뷔한 그레이스 켈리는 기품 있고 우아한 미모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1956년 모나코 왕 레니에 3세와 결혼, 세계의 이목을 끌었지만 1982년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